오늘도 병원.정기검사결과를 들으러 왔다. 의사쌤은 오늘도 안도의 숨을 휴,하고 내쉬고 가도 된다고.사실 요근래 피곤하기도하고 얼굴에 두드러기처럼 뭔가 올라오기도해서 좀 걱정이었는데 괜찮다고하니 당분간, 4개월후에는 또 걱정하며 병원에 오겠지만 지금은 일단 안심이다.지금은 어머니 치료 기다리는중. 앞으로 병원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겠지. 그래도 병원에서 사는건 아니니 아직은 다행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