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슬기로운 의사생활, 을 보고있다.
인간적인 사제의 모습, 아니 때로 비인간적으로 묘사한다고 해조 이해는 하겠지만.
나름 독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제와 사제성소를 희망하는 의사인 그 둘이 어떻게 성전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지.
디테일하게 간식은 성전이 아니라 ㅅ
성당 마당에 앉아서 먹는것으로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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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0-04-05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거기까지 안 봤지만, 처음부터 좀 짜증(?) 나더니
3회 시작부터 계속 볼수가 없더라구요,,,연기자들이 다 좋은데...좀 어거지 설정이 한계랄까...
그런데 그런 내용도 나오는 군요!

chika 2020-04-05 20:10   좋아요 0 | URL
ㅎ 응답하라 시리즈가 그랬던 것처럼. 드라마 작가와 연출자는 현실의 드라마라거나 의학드라마를 찍으려고 하는건 아니라더라고요. 의학에 대해 공부하고 조사하고 감수도 받았지만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나? 아무튼 그런 의미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