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만큼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가졌다면 두말할나위가 없겠지만,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볼 수 있는 시야를 최대한 넓혀보기 위해 여행전에 부시럭 거리며 뒤적여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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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유물들은 '신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론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널려있는 예술품의 경우에는 더욱 더 그러하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조각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다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아는척 하는 즐거움(?)도 느껴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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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시리즈에서 '특별판'처럼 느껴지는 10권. 자유로운 배낭여행을 꿈꾼다면, 로마의 가도를 맨발로 걸어보는 꿈도 함께 키워나가길.. |
|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2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199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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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조금이라도 건져보기 위해. 사실 내게 좋은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이 좋다면 이 책은 구태여 읽어보지 않아도 좋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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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역사를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 저자의 주관적인 견해도 가끔 눈에 띄지만 역사서를 읽는 것보다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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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여행을 하면서 이 책의 진가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정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