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좀 과하게 청소를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내 등치에 맞게 물건을 옮긴다고 스티로폴 여러장을 겹쳐서 운반하다가 손목에 멍이 들었다.

첨엔 알러지처럼 버얼겋게 두드러기가 나는 듯한 증상을 보이고 저 위쪽에는 검은 세력의 조짐이 보였는데

지금 살펴보니 그래, 멍들었다.

얼마나 이넘의 살들을 움직이지 않았으면 그 물건을 옮기는 사이에 아프다고 엄살인가!

반성해라.

 

아, 그러는 사이에도 나는... 속이 쓰린 이유가 먹은 게 없어서라는 핑계를 대며 과자를 먹고 차를 마시고 있다. 진정, 바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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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25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chika 2007-05-25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끅끅끅~ 언냐밖에 없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