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누운섬.

사람이 누운 형상으로 보여 누운섬,이라고 불린댄다.

애들때문에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섬의 형상이 보이는 듯 해서 뿌듯.

 



저 끄트머리에 있는 건 차귀도.

신창의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보인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김대건안드레아 신부 표작지 기념 박물관.

그곳 옥상에서 바라다 본 풍경.





옛날엔 이런 배를 타고 긴 항해를 했다고 한다.

바로 섬 앞바다에서 낚시할때도 파도가 심하면 멀미하는데...

그 옛날 상해에서 이런 배를 타고 여기까지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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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2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귀도! 맞죠?
"김대건안드레아 신부 표작지 기념 박물관" 너무나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도 못 가봤어요. ㅠ.ㅠ 조만간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