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야기판 구연 야담의 구술 언어와 기록된 한문 야담의 직역언어, 오늘날 민중의 일상언어가 원만하게 회통하도록 한없이 고치고 다듬은 것이다. 야담을 연구하는 학자도 이 시대 민중도 유익하고 편하게 이 책에 다가가기를 바란다. 야담 읽기가 우리 민중에게 위로가 되고, 지도가 되고, 세상과 자기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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