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책 박스가 왔다.

도대체 뭐야? 하면서 박스 포장을 뜯는 순간, 익숙한 그림표지.

끄아아아~~~~~~~~~~~~~~~~~ ㅠ.ㅠ

엊그제 알라딘 대주주님 졸라서 구입한 '클림트, 황금빛 유혹'이..... 그 책이......

맨 위에 놀리듯이 얹혀져 있다.

미친다~ ㅠ.ㅠ

책값 아끼느라 읽고 싶은 책도 안사고 자제하는 모드로 온갖 서평도서 신청만 기웃거리고 있는 이 판국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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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5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오늘 재수없는 녀석을 아침부터 봐서 그러나? 신발도 잘 못 사불고, 책도 이렇고.... 스승의 날이랍시고 케잌도 마구 샀는데 혹시 이것마저? ㅠ.ㅠ

물만두 2007-05-15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chika 2007-05-1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