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책 박스가 왔다.
도대체 뭐야? 하면서 박스 포장을 뜯는 순간, 익숙한 그림표지.
끄아아아~~~~~~~~~~~~~~~~~ ㅠ.ㅠ
엊그제 알라딘 대주주님 졸라서 구입한 '클림트, 황금빛 유혹'이..... 그 책이......
맨 위에 놀리듯이 얹혀져 있다.
미친다~ ㅠ.ㅠ
책값 아끼느라 읽고 싶은 책도 안사고 자제하는 모드로 온갖 서평도서 신청만 기웃거리고 있는 이 판국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