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욕구불만(사실, 욕구불만인지도 잘 모르겠지만....)을 해소하고 있는 중이다.

퇴근 시간 삼분전, 하지만 오늘 학원가야지.

근데, 나, 정말로, 영어 필요없잖아. 더구나 영어도 못하면서.

남다른 언어적 능력이 있어서 그걸 계발하기 위한 거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이건 아니잖아.

오늘 책 한 권을 읽었어야 하는데 겨우 한 챕터를 읽었다. 아니, 한 장章을 읽었다고 해야하나?

엥? 근데 저 한자 맞는거냐?

내가 하는 건 모든게 다 의심스러워.

 

여섯시 지났는데 왜 삼종이 안울려?

때 놓칠뻔했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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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14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열심히 사시는 님이 행복해 보입니다.

하늘바람 2007-05-14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림파이맛있죠

chika 2007-05-14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열심히 사는게 아니예요.... 학원은 다니고 있지만 공부는 안하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죠 ㅠ.ㅠ
하늘바람님/ 아악! 너무 맛있어서... 생각없이 마구 먹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