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54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7월
구판절판


졸면서... 만화책을 술렁, 읽다가 눈이 번쩍 뜨였다.

말,은 곧 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며 신중하게 써야하는 말,을 나는 어찌 사용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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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07-04-12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은 곧 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며... 저는 역시 아직 덜 된 고양이일까요? 제 반성도 반성이지만, 칼 맞았을 때의 제 마음에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을 보면요;;;; 그 칼에 의한 상처는 어떻게 해야 치유 되는 걸까요? ㅠ_ㅠ (안녕하세요? 초면에 불쑥.. 눈으로만 보곤 했던 우주고양입니다.) __ 그런데 왜 '사라져가는'이 되셨어요?

chika 2007-04-12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살짝 얘기하자면... 서재에서 사라지고 싶었거든요ㅜㅡ)
칼을 맞으면 누구나 다 아플꺼예요... 지금은 아픔이 덜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