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귤입니다. 작년에는 귤이 없었는데, 지난 여름에 덩굴을 다 잘라내고 잡초까지 다 제거하니 나무가 좀 숨통을 트고, 거기에 마구잡이로 뻗은 가지도 쳐 줬더니 올해는 귤이 좀 열렸네요.
제가 직접 하지는 않지만 가족이 하는 거라 어쩔 수 없이 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농약을 하지 않았고, 크기는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있습니다.
택배비 포함해서 10kg에 3만원입니다.
주문받으면 즉시 보내드릴 수는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혹시 주문하실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특히 작년에 주문하셨던 분은 꼭 댓글 남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