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받은 문자를 잊지 않고.

장바구니에 넣고 책을 좀 고를까 했는데.

덥기도 너무 덥고. 앉아있으려니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지난번에 구매한 책을 펼쳐놓지 않은 건 그리 놀랍지도 않지만 내가 무슨 책을 구매했는지조차 까먹고 있어서...

잠시 쉬어야겠다.

아, 그래도 언젠가, 아마도. 이건 바로 구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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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07-2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입각 ㅋㅋㅋ넘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