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때문에 마태우스님이랑 통화를 했는데요.
황소곱창이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얘기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하시네요.
오래 앉아있을 수도 없을 것 같구요.
몇명 안되면 몰라도 꽤 많은 분이 오실 것 같은데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면 곤란할 것 같아서 장소를 바꾸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곱창은 포기해야 할 것 같구요.
마태님이 다른 장소를 소개해 주셔서 그곳으로 정했습니다.

 

장소 : 홍대앞 떡삼시대(홍대 정문 근처에 있는 놀이터에서 바로 보인다고 합니다)
시간 : 내일 (금) 6시 30분

오실 분은 아래에 비밀댓글로 휴대폰 번호 적어주시고요
혹시 늦으실 분은 몇시쯤 오신다고 댓글 남겨주세요.

오실지 마실지 정확히 밝히지 않으신 분은 가능하면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혹 제 휴대폰 번호가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주문해 주시면 서재에 찾아가 남기겠습니다.
그럼 내일 뵈어요~~~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11-02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2 1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랑비 2006-11-02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뵈어요. ^^

ceylontea 2006-11-02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내일 사무실 자리이동이 있어서 6시30분가지는 어려울 것 같구요.. 7시30분 전후로 가겠습니다.. ^^ 토토랑님도 같이 가게 될 것 같아염... 내일 뵈요..

2006-11-02 1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2 1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11-02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로에서 먹은 떡삼겹이 생각나네요^^
정말 맛있었는데..그때 깍두기성도 있었죠?
번개 잘하세요^^

moonnight 2006-11-03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금요일저녁 좋은 분들과 소주한잔 ;;

ceylontea 2006-11-03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도나 지도 좀 올려주세요... ^^

깍두기 2006-11-0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들, 다 접수했구요.
수니님, 종로는 내가 안 간것 같은데, 대학로 아니었나요?
바람구두님, 마태님은 안 오신답니다. 저에게 장소 상담만 해 주셨죠^^
달밤님, 오랜만이라 가슴이 설레요^^
실론티님, 약도 없고 지도 없어요. 마태님 설명도 저게 다고^^;;;
못 찾으면 근처 오셔서 전화해요. 님 서재에 제 전화 남기죠.

시비돌이 2006-11-03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 못가요.

김진아 2007-06-18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여기 강남지점 절대 가지 마세요 불친절하고 서비스 형편없습니다 주문도 제대로 안받고 시켜도 안나오고 따지면 어떡게 한쪽말만 듣냐 직원 편들더니 항의하려 전화하려 해도 전화번호 없답니다.사장도 자리에 없어 건의 할수 없고 사장이랑은 아예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도망자인가...제일중요한건 주문하면 직워니 딱 딱 소리나게 갖다놓고 대답한마디 없습니다.밥은 고기 익기전시켰는데 다먹은후에도 안나옵니다.계산할때 안나와서 못먹었다 하니 주문들어가지도 않았답니다. 불친절함 항의 하니 본인은 못봤답니다.사장 놀러 갔고 연락안되고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으니 그렇게 알고 가랍니다
나중에 항의 하려 전화번호 물으니 사장은 아예 연락 안되고 가게 전화 번호 없답니다 아 참 옆직원은 장난 칩니다 자기 핸드폰 번호 알려준답니다,.
이게 실회입니다. 믿겨져요? 저는 살다 이런일 첨겪습니다.다신 안갈거고 다 말릴겁니다.떡삼시대 태어난게 저주 스럽습니다.
 

지금 나는 아주 완벽하게 행복한 기분이다.
이 세상에 불만이 하나도 없다.
딱 한가지만 빼고.
그게 뭐냐면.

서류정리.

1학기 때부터 한쪽에 처박아놓은 아이들의 전입학 서류.(혹시 몇 장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아이들이 현장체험학습 가고 나서 제출한 서류(이것 또한 1학기 것부터 하나도 철을 안해놓았다).
담당 업무 공문(작년 것부터 뒤죽박죽 되어 있다ㅠ.ㅠ)
그 외 잡다구리한 서류들.

2학기도 슬슬 하반기에 접어드니 이런 것이 내 발목을 잡는다.

아, 이런 것만 없으면 정말 교사는 완벽한 직업인데.
행정업무 없어지는 그날은 언제 올까.
난 왜 이렇게 이런 종류의 일을 못할까.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6-11-0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가서 해드릴까요? 알바비 협상을 한번......ㅎㅎㅎ

2006-11-01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6-11-0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 잡아서 왕창 해치워야죠. ^^ 그놈의 쓰잘데기 없는 공문은 어찌나 많은지... 거기서 시키는거 다하면 우리 전사할거예요. 그쵸? ^^

책읽는나무 2006-11-02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멋진 가을에 서류가 발목을 잡다니~~~
저도 알바비만 주신다면 당장~~~ㅋ

chika 2006-11-02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는 알바비 주셔도 안할래요. =3=3=3 (하긴 제가 돈 드린다고 해도 저한테 안시키실것같지만요. ㅎㅎㅎ)

저요, 9일 아침 뱅기로 올라가요. 오빠가 공항에 마중나오고 일단 짐가방들고 오빠네 집으로 갑니다. 경기도 일산, 이라는덴데 어떻게 시간이 될까요? ^^;;;

깍두기 2006-11-02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전 공짜로 일해주는 일꾼들을 거느리고 있어요. 우리반 애들....^^
(차라리 내가 하는게 낫다는 게 문제죠ㅡ..ㅡ)

속삭이신 ㅇ님, ㅎㅎ 다른 기회에 봐요^^

바람돌이님, 사실 저는 공문이 많은 부서도 아니에요. 제가 워낙 그 분야에 취약해요. 정리정돈 같은 거요ㅠ.ㅠ

책읽는 나무님, 오랜만이네요. 이 멋진 가을....그렇다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즐기지도 못하네요.

치카님, 9일 이면 목요일인데, 저녁때 치카님 환영번개를 쳐 볼까요? 시내 한가운데 쯤에서. 나오실 수 있으면 제가 추진해 볼게요.
(나랑 둘이만 만나고 싶다면야 그것도 좋고^^)
 
평행우주 - 우리가 알고 싶은 우주에 대한 모든 것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0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교를 미션스쿨을 다녔다.
기독교에 대해 사춘기적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1주일에 한번 들어오시는 교목 선생님에게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던져대곤 했다.

"하나님이 제 1일에 빛이 있으라, 해서 빛이 생기고 그다음에 별이 생겼다매요?
별에서 빛이 나오는 건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과학적이지 못하잖아요?"

이 질문에 교목님이 뭐라고 대답하셨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어쨌든 속 시원하게 대답해 주시진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
빛이 먼저인게 맞다. 빅뱅에서 탄생한 우주는 처음에는 휘황한 빛덩어리였다고 한다. 우주배경복사인가 뭔가 때문이라는데.(한달 전에 읽어 기억이 가물가물)

종교는 인민의 아편, 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고
그 정도는 아니지만 종교란 것이 인간이 선한 삶,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편 정도라고 생각하며 내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종교의 자리는 좁아질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최신과학서적을 읽으며 오히려 종교에 대해 오래오래 생각하게 됐다.

과학이 한발한발 차근차근 밟아가며 증명한 이 세상 물리법칙과 우주의 모습을
어마어마하게 큰 통찰과 직관으로 단 한번에 꿰뚫어본 것이 종교가 아닌가 하고 말이다.

상대성 이론으로 과거미래를 넘나들고, 양자역학으로 물질과 정신이 상호교류하고
끈이론으로 11차원을 왔다갔다하며 평행우주라 하여 여러겁의 무한우주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조금도 모순이 없다는 사실을 읽다보면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이 우주의 진실한 모습을 설명하면서
과학과 종교는 어느 지점에서 언젠가는 만날 거란 느낌을 받는다.

찰나도 되지 않을 순간을
모래 한알에도 미치지 못하는 몸뚱아리로 살다 스러지는 인간이 
이 끝없는 시공간을 사유하며 느끼는 감회는
그 사유가 종교적인 것이든 과학적인 것이든 결국에는 같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인 존재들이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lowup 2006-10-31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져요.... 이 리뷰.
문과 계열의 독서만으론 이런 사고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자극 받고.^^

딸기 2006-11-01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빛이 있고 별이 있었지요.
그런데 과학자들이 뭔가를 '입증'해내기 이전에 분명 전근대 사람들의 통찰력은 작동하고 있었거든요. 과학책 읽을 때마다 그걸 확인하게 돼요, 저도.

깍두기 2006-11-01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이 책 참 좋고요. 전 이런 계통의 책을 좋아한답니다.
물론 다 이해하고 읽는 건 아니지만.....
좀 오래되어 최신이론은 없지만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한번 읽어보세요.
과학서적이지만 정말 명문입니다. 감동적이고요.(이 책보다는 훨씬 쉽고^^)

딸기님, 최신이론을 접할 때 그런 생각이 더 들더군요. 이 책 읽으면서
11차원 끈이론이 어떻고, 다중우주가 어떻고 하는데
내가 종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힌두교, 불교 같은데서 묘사한 시작도 끝도 없는
이 세상의 모습이 거기 겹치더군요.

가랑비 2006-11-08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하게, 전에 아메리카 원주민 신화 하나를 읽는데, 이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걸 알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건 그렇고, 빛이 먼저 있고 별이 생겼군요. 흐음.

구라성인 2007-01-02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정도의 일치는 세계 어느 종교에도 있는 것이지만 종교를 통해서 선해지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제가 4학년 애들을 데리고 독서지도를 하고 있는데요.
드디어 밑천이 떨어졌습니다.
네명이서 한조가 되어 네권의 책을 사서 4주동안 돌려보는 방식인데
이제 제가 추천할 책이 마땅치가 않네요.
이책 저책 검색하다가 이럴게 아니라 여러분의 도움을 받자, 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여기는 저보다 전문가가 많이 계시니 말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가능하면 간단한 책소개와 함께요.
될 수 있으면 신간이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 주시면
우리반 애들하고 잘 보겠습니다.
(참, 난이도 좀 쉬운 걸로요. 어려운 책 무지 싫어라 합니다^^)

 

**책 네권의 구성은

1. 한국동화
2. 외국동화
3. 사회문화역사예술관련
4. 과학환경관련

이렇습니다. 이 네분야 중 아무곳에나 해당되면 됩니다.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10-30 2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6-10-30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동화 찾아 읽지는 않지만, 읽어본 중 아이들이 읽어도 좋겠다 싶은 것 몇권 추천해드려요.
이미 아시고 계시는 책들이겠지만 ^^

 다니엘 페낙.의 '늑대의 눈' 이요.
 저 책 밖에서 읽으면서 눈물 질질 짰던 기억이 새록새록 
  소년.과 늑대에 관한 이야기.
  환경, 세계화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겁니다.

 

 

 am I blue
 이런 책 어떨지 모르겠어요. 
 성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아이들에 관한 단편들이에요. 
 소재.는 성정체성. 호모 섹슈얼러티. 일지 모르지만,
 주제는 소외와 가족. 오픈 마인드.관용. 등으로 넓게 볼 수 있어요.

 

 

 루이스 세풀베다.의 '갈메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삽화도 예쁘고요.
 역시나 환경.에 관한 이야기.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 독립에 관한 이야기. 를 할 수 있을꺼에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이지요. 세풀베다가 키우던 고양이.를 모델.로 쓴 글이기도 해요.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멕시코 혁명가 마르코스가 안토니오 할아버지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아주 예전에 어느분이 강력추천해주셔서 사 놓고 안 읽어봤어요.

 얼마전에 기회가 되어 멕시코 혁명, 그 중에서도 마르코스.에 관한 강의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이 책을 많이 인용해 주었었어요.

안토니오 할아버지.가 옛날얘기 해주듯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듯이 이야기해주는 것이니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대충 다 외국소설.에 속하네요. ^^


chika 2006-10-30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 제..제가 아는 분이 쓴 책이라 추천하는게 아니라요 정말 재밌고 좋아요. ^^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수상작품입니다.

 

 

 

 사실.. 제가 요즘 초등학생들의 독서 수준을 모르겠더라구요.  책을 안읽는 애들은 좀 그렇겠지만, 책 좋아하는 애들에겐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 읽으면서 올해 읽은 베스트 목록을 생각했다니깐요... ^^

 

 

**********참, 글고 제가 아직 뱅기표를 안끊어서요... 11일 새벽에 비행기를 타야해서 10일 저녁은 저도 무리가 될 듯하고, 혹시 9일 갈 수 있게 된다면 다시 글 남길께요. 조만간! ^^


마태우스 2006-10-30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취약분야라서...죄송합니다

세실 2006-10-30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의 화려한 복귀를 환영하며 몇권 골라봤습니다. 헤헤~~

  환타지와 현실세계의 결합과정이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고, 환상의 세계를 통해서 갈등을 풀어나간다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몽유병이라는 정신세계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환타지 세계로 들어간다는 점은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세계가 될듯 합니다.

 

 

 이 책은 추천해 주셨을듯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침묵의 봄'으로 유명한 환경운동가 레이첼카슨의 업적과 삶을 다룬 위인전기 랍니다.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쓰여졌답니다. 화려한 그림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유명동화를 뒤집어 생각하는 즐거움을 준답니다. 노경실, 최은규등의 의식있는 작가들의 참여로 빛을 더하였답니다~~

 

 

 

생각나는 정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엔리꼬 2006-10-31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인사만 드릴려고요.. 제가 뭐 초등학생 책을 아남유? 아, 그런데 추천한 책을 보니 격세지감이랄까? 마르코스 아저씨 이야기나 레이첼 카슨 이야기가 초등학생 용으로 나온 것이 있다고 들으니 참..... 좋네요. 히히

코코죠 2006-10-3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제별 선정 도서>>

주제를 정해두고 독서지도를 하면 저도 편하지만 아이들도 이런 저런 읽어온 책들을 갖다붙이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하더군요. 주제에 맞는 독서와 함께 어울리는 신문기사를 함께 접목하면 좋은 수업이 되었답니다.

 

 왕따라는 주제로 끌어갈 수 있는 좋은 책들입니다. 모르는 척이나 까마귀소년을 선두에 두고 영대는 부주제로 끌어갈 수 있어요. (최영대는 하도 유명해서 다들 읽은지라) 주장글 형식의 독후감을 만들어 내기에 적당합니다.

 

 

 고민이라는 주제라면 이게 좋지요. 한 선생님이 만든 인터넷 사이트에 아이들이 고민을 올리는 내용의 동화인데요, 다 읽어보고 자기 고민에 대해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다른 친구의 고민 해결해주기도 좋아요

 

 

부모의 이혼이나 입양 등, (대안)가족 이야기를 하기에 적당합니다. 책도 가볍고 내용도 짧아 읽기에 쉽지요. 재미도 있구요.

 

 

 

제 경우는 4학년쯤 되면 아이들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게 가능해지더군요. 의외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전 아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요건 철학인데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꼭 끼워넣고 싶은 책 :)  (달리 출판사에서 나온 세가지 질문도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요슈타인 가아더의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는 너무 어려울까요?)

 

 거짓말을 주제로 할때 좋습니다.

 

 

 

 멸종동물(생명사랑/존중)에 대한 책입니다. 토론할 거리가 많아요.

 

 

 

 

 과학은 이게 괜찮더군요.

 

 

 

생각나는게 이 정도에요. 내일 학원가서 권장도서 목록 좀 살펴보고 혹시 도움이 될만한 게 있으면 다시 댓글 달게요. 저 이쁘죠 :) 잇히히


울보 2006-10-3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깍두기님 반갑습니다
음,,
님이 원하시는 책이 무얼까 생각하다가 생각 난책이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저는 그림책을 주로많이 보는 사람이라서 그런데 그림책을 보다가도 아이들이 보았으면 하는 그림책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책중에 하나가,,

너무나 멋진 그림책입니다
낮선 타인에 대한 박해를 보여주는 내용인데요
우리아이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가진것이 많으면 오히려 타인을 경계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는것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그런걸까요
한번 읽어보세요
너무멋진 그림책이라서 이렇게,,,,,,

이책은 예전에 이미 출간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출간된 책입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
어디시골생활을 제대로 알기나 하나요
어느새 시골아이들도 문명의 발달로 그 정서를 찾아볼 수가 없어졋답니다
15편의 동화가 실려잇는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너무 재미잇는 이야기지만

그속에 아주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는 동화책입니다
이책도 몇편의 동화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이렇게 3권을 골라보았습니다
설마 벌써 다 읽으신것은 아니신지,,

 


울보 2006-10-3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오즈마님 너무 멋져요,
저거 살짝 가져가도 될까요,,,

아영엄마 2006-10-31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동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한 소년의 가상의 만남을 통해 한글의 편리함과
문자의 필요성 등을 알 수 있게 되는 창작동화
옛 한글을 사용한 편지글와 뜻을 알아보는 것도 한 재미... ^^




   
 김시민 장군의  '진주대첩'이 있었던 지역을 배경으로 집안의 가보인 칼을
왜구로부터 지키기 위해 동굴 속에서 목숨을 다한 한 소년의 이야기와 
그 칼을해외로 반출하려는 것을 알게 된 소년들의 모험을 그린 동화. 





 플루토 비밀 결사대 1권에 이어 2권도 출간되었음
(요건 책소개- 1편에서 도자기 밀매에 얽힌 살인 사건을 멋지게 해결한 다섯 명의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다시 활약하기만을 기다리며 여름방학을 무료하게 지내던 중 거제도에서 열리는 여름 추리학교에 참가하게 된다. ..)
추리 요소가 있어서인지 아영이가 1,2권 다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외국동화

 낙타의 교감을 통해 자연을 시로 표현한, 장애가 있는 한 소년의 이야기로
그 속에 사하라 위족의 삶이 녹아 있는 동화.
분량은 많지 않으며 중학년(3,4학년) 정도의 아동이 대싱의 작품.



사회문화역사예술관련

요것도 기냥 책소개글 퍼왔시유~
 4학년인 아영이도 읽었길래 추천..^^;

 황당한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왜?'라고 되묻게 만드는 어린이 역사 교양서다. 질문에 따라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의 원인을 찾아가다 보면,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일들이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는 서울 600년 이야기>-

요 책은 전에 아영이가 사달라고 해서 한 책인데 저는 못 읽어봤어요..^^; 살펴 볼라고 지금 안 보이네요.-.- (사회랑 연관된 도서인데 님은 벌써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과학환경관련

 보드게임처럼 책 속의 지시대로 이쪽 저쪽으로 책장을 넘기며
발명에 관한 이야기, 세계 여러 지역의 특징,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책.
 앞의 책과 같은 형식의 또다른 책은
세계 각국의 여러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 문화, 관련 상식등을 제공하는 책.

 

*  요건 제가 리뷰를 썼지 싶은데... ^^*
 
햄버거를 먹으려면 소고기가 필요하다. 소들이 자라려면 대량의 사료를 먹여야 하고, 대량의 사료를 생산하려면 우림의 나무와 풀들이 필요하다. 열대 우림의 파괴는 사막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시사적 주제들을 과학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했다.


깍두기 2006-10-3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ㄹ님, 오랜만입니다. 좋은 책 소개 고맙습니다. ㄹ님 때보다 요즘 아이들 독서 수준이 좀 떨어지나 봅니다. 라임오렌지나무, 지금 우리반 애들 잘 못읽을 것 같습니다. 간혹 읽고 있는 녀석도 있지만 전체적으론^^

하이드님, 늑대의 눈은 저도 매우 감명깊게 읽은 책인데, 책은 길지 않지만 메시지를 이해하기에 4학년은 아직, 인듯.
글고, 엠아이블루를 4학년에게 권하디니! 애들이 다 님처럼 조숙한 줄 아시오!^^
고맙수.

치카님 고맙고요, 9일에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마태우스님, 님은 존재 자체가 저에게 기쁨이니까 괜찮습니다^^

세실님, 흑설공주가 땡깁니다. 4학년이 읽기에 어렵지 않은지요?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도 재밌어할만 한가요?

서림님, 요즘은 진짜 다양한 어린이책 많이 나옵니다. 고르기가 힘들 정도로요. 우리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참^^

오즈마, 진짜 고마워. 이번에도 참고하고 보관함에 넣어놓고 있다가 다음에도 꼭 써먹을게^^

울보님, 제가 생각만큼 아이들 책을 많이 읽지 않습니다. 다 안읽은 책이네요. 고맙습니다^^

아영엄마님, 와우, 고맙습니다. 플루토, 1권만 읽어도 되나요? 많이 참고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수업 끝나고 한권씩 검색해 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세실 2006-11-0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림이도 4학년인데 재미있어 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조촐하게 번개공지 한번 합니다.
그동안 제 서재에서 곱창 얘기, 술 얘기가 왔다갔다 한지라
제가 술한잔 사려 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 중 시간되시는 분, 맘 내키시는 분은 아래 참석댓글 달아주세요.

시간 : 11월 3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장소 : 합정동 황소곱창(어딘지도 모름. 나중에 마태님께 물어 자세한 장소 올리겠음)
준비물 : 깍두기와 곱창을 사랑하는 마음


댓글(3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파란여우 2006-10-3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쉬운 의견 한 가지-파란여우가 참석을 못한대요 흑흑

sweetrain 2006-10-3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

날개 2006-10-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533993

크헉~ 합정동...ㅠ.ㅠ


sooninara 2006-10-30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게 드세요^^
전 언제 황소곱창 먹으러 갈런지..(겨울방학엔 기필코)
내일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니 대구에서 막창이라도 먹어야겠네요.ㅠ.ㅠ

urblue 2006-10-30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곱창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어요. 흑흑.

하이드 2006-10-30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이 불러만주신다면, ^^

ceylontea 2006-10-30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은 못하지만.. 깍두기님 보고 싶어 가고 싶어요...
그런데.. 저 일이 되어가는 상황을 좀 보고요... 좀 어려울 것 같긴해요... ㅠㅠ;
핸폰 번화 알려주세요.. 가게 되면 연락드릴게요.

가랑비 2006-10-30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반딧불,, 2006-10-3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삼!!

하늘바람 2006-10-3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못 가서 안타까워요

chika 2006-10-3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11월 10일(금)엔 서울 근거리에 있을 것 같지만 그날은 ;;;;

시비돌이 2006-10-30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10일로 연기해요. 두기님은 번개를 연기하라! 연기하라!

가랑비 2006-10-3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11월 10일은 제가 안 되는데... ㅠ.ㅠ

sweetrain 2006-10-3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일은 저도 곤란..3일이 좋아요.

깍두기 2006-10-30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이 참석하실 수 있다니! 10일로 당장 연기하고 싶은데, 그날은 제가 일정이 있어요. 10일부터 12일까지요. 아쉽다.

파란여우님, 아쉽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ㅠ.ㅠ

단비양, 갑자기 앞발을 내밀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속삭이신 ㄷ님, 님 없는 번개를 해야한단 말인가요ㅠ.ㅠ

날개님, 저는 분당도 갔었어요.

수니님, 방학 때 봅시다^^

블루님, 깍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신혼여행은 즐거우셨나요?)

하이드님, 반가워요. 당근 부르지. 불러도 안올까봐 걱정이지^^

실론티님, 님 서재에 전화번호 남기지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 보세요. 보고 싶으니까^^

벼리꼬리님, 님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전 항상 님을 그리워했어요.

반딧불님, 부러워만 마시고......

하늘바람님,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시비돌이님, 치카님과는 단둘이 따로 만날라니까^^
님은 참석할 거란 말이유, 아니란 말이유?

2006-10-30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0-3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꺼이꺼이 꺽꺽꺽

paviana 2006-10-30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아직 정확하게 말씀 못 드리겠어요.
될 수 있으면 꼭 가도록 노력할게요...

호랑녀 2006-10-30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준비물은 완벽한데... 흑흑...ㅠㅠ

클리오 2006-10-30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깍두기님은 너무 뵙고 싶지만, 거리가 멀고 요즘 술을 안먹고, 실은 곱창도 못 먹어요... ^^;; 즐건 시간 되시길....

2006-10-30 2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06-10-30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깍두기님 뵙고 싶은데..곱창을 못 먹는 관계로...ㅠㅠ
(클리오님이랑 같은 이유가 되어버렸다!)
담엔 다른 거 먹어요! ^^;;;;; 알라딘 오프모임 한번 나가보는 게 소원인 비연~

깍두기 2006-10-30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ㅁ님, 괜찮고 말고요. 여부가 있나요. 그런데 님 빠진 번개를 해야 하다니....ㅠ.ㅠ

조선인님, 보고 싶었는데. 경사가 있었는데 인사도 못하고 내가 참 무심합니다^^;;;
해람이....이름도 참 이쁘게 지어요. 조선인님은.

파비아나님, 넵. 최선을 다하시길^^

호랑녀님, 님을 뵈면 할 얘기 많을 것 같은데. 언제 기회가 또 있겠죠^^

클리오님, 님께도 제대로 축하인사도 못했네요. 예찬이(맞지요?) 엄마가 되신 느낌은 어떠하신가요?

속삭이신 ㅂ님, 그날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이제 드디어^^

깍두기 2006-10-30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제가 메뉴선택을 잘못했나봐요^^
오래전부터의 염원이라 말입니다.
담에 뵙지요^^

mannerist 2006-10-30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가서 드릴 말씀이 좀 있사옵니다. 푸힛~

그나저나. 이번엔 늦는 사람 무조건 떼놓고 가기!!
(찔리는 사람 손~ ^_^o-)

아, 그리고 아줌마~ 이왕 치시는 거, 나중에 노원역 순대타운도 한 번쯤 고려해주심이... 고딩 시절 매너의 로망을 다시 한 번 ^_^o-

2006-10-30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30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코죠 2006-10-3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엔 수업이 8시에 끝나는데 회의가 10시까지 있어요. 방금 8시에 끝나서 바로 가면 9시까진 갈테니 기다려 주세요, 라고 썼다가 회의라는 걸 알고 찬물을 뒤집어 쓴 것처럼 무안하고 서글퍼졌어요.

전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건 재산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재앙이에요. 막 울고 싶어져요. 아, 전 왜 등대지기가 되지 않고 학원강사가 되었을까요 ㅠ-ㅠ

엔리꼬 2006-10-3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리산에 2박 3일로 워크샵 간답니다.. 딱 그 시간에는 1인당 70만원씩 드리고 부르는 전라도 명창 4명으로부터 2시간짜리 창을 듣고 있겠네요... 수준 높죠? 히히

하루(春) 2006-10-3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큰 규모의 번개가 될 것 같네요. 저 이번에 못 나가는데요. 다음엔 꼭 나갈 수 있도록 해볼게요.

2006-10-31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깍두기 2006-10-31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ㅅ님, 뵙고 싶습니다^^

속삭이신 ㅁ님, 곱창이 님꺼라구 누가 그럽니까^^ 저는 곱창 엄청 좋아하니까 몇번을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오즈마, 그대랑은 또 시간이 있겠지. 우리가 한 약속도 있잖아? 그래도 보고 싶었는데....10시까지 회의라니 힘들겠어.

서림님, 아무리 수준이 높은들 저랑 먹는 곱창 수준에는 도달할 수 없을 겁니다 ㅋㅋ

하루님, 그러지요. 님도 보고 싶은데^^

속삭이신 ㅅ님, 연기되라 연기되라 연기되라....주문 외우겠습니다^^

mannerist 2006-10-31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저도 간다구요옷~~~ ㅎㅎㅎ

깍두기 2006-10-31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미안^^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답글 달았는데 왜 빼먹었지?
드릴 말씀, 이 무얼까요? 살짝 두려운데, 지은 죄가 많아서^^
노원역에 순대타운이 있어요? 난 지역주민인데 왜 그걸 모르지?
언제 이 근처 오면 전화해서 한번 가봅시다. 매너님이 안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