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하게 번개공지 한번 합니다.
그동안 제 서재에서 곱창 얘기, 술 얘기가 왔다갔다 한지라
제가 술한잔 사려 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 중 시간되시는 분, 맘 내키시는 분은 아래 참석댓글 달아주세요.

시간 : 11월 3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장소 : 합정동 황소곱창(어딘지도 모름. 나중에 마태님께 물어 자세한 장소 올리겠음)
준비물 : 깍두기와 곱창을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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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6-10-3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쉬운 의견 한 가지-파란여우가 참석을 못한대요 흑흑

sweetrain 2006-10-3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

날개 2006-10-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533993

크헉~ 합정동...ㅠ.ㅠ


sooninara 2006-10-30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게 드세요^^
전 언제 황소곱창 먹으러 갈런지..(겨울방학엔 기필코)
내일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니 대구에서 막창이라도 먹어야겠네요.ㅠ.ㅠ

urblue 2006-10-30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곱창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어요. 흑흑.

하이드 2006-10-30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이 불러만주신다면, ^^

ceylontea 2006-10-30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은 못하지만.. 깍두기님 보고 싶어 가고 싶어요...
그런데.. 저 일이 되어가는 상황을 좀 보고요... 좀 어려울 것 같긴해요... ㅠㅠ;
핸폰 번화 알려주세요.. 가게 되면 연락드릴게요.

가랑비 2006-10-30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반딧불,, 2006-10-3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삼!!

하늘바람 2006-10-3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못 가서 안타까워요

chika 2006-10-3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11월 10일(금)엔 서울 근거리에 있을 것 같지만 그날은 ;;;;

시비돌이 2006-10-30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10일로 연기해요. 두기님은 번개를 연기하라! 연기하라!

가랑비 2006-10-3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11월 10일은 제가 안 되는데... ㅠ.ㅠ

sweetrain 2006-10-3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일은 저도 곤란..3일이 좋아요.

깍두기 2006-10-30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이 참석하실 수 있다니! 10일로 당장 연기하고 싶은데, 그날은 제가 일정이 있어요. 10일부터 12일까지요. 아쉽다.

파란여우님, 아쉽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ㅠ.ㅠ

단비양, 갑자기 앞발을 내밀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속삭이신 ㄷ님, 님 없는 번개를 해야한단 말인가요ㅠ.ㅠ

날개님, 저는 분당도 갔었어요.

수니님, 방학 때 봅시다^^

블루님, 깍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신혼여행은 즐거우셨나요?)

하이드님, 반가워요. 당근 부르지. 불러도 안올까봐 걱정이지^^

실론티님, 님 서재에 전화번호 남기지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 보세요. 보고 싶으니까^^

벼리꼬리님, 님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전 항상 님을 그리워했어요.

반딧불님, 부러워만 마시고......

하늘바람님,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시비돌이님, 치카님과는 단둘이 따로 만날라니까^^
님은 참석할 거란 말이유, 아니란 말이유?

2006-10-30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0-3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꺼이꺼이 꺽꺽꺽

paviana 2006-10-30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아직 정확하게 말씀 못 드리겠어요.
될 수 있으면 꼭 가도록 노력할게요...

호랑녀 2006-10-30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준비물은 완벽한데... 흑흑...ㅠㅠ

클리오 2006-10-30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깍두기님은 너무 뵙고 싶지만, 거리가 멀고 요즘 술을 안먹고, 실은 곱창도 못 먹어요... ^^;; 즐건 시간 되시길....

2006-10-30 2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06-10-30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깍두기님 뵙고 싶은데..곱창을 못 먹는 관계로...ㅠㅠ
(클리오님이랑 같은 이유가 되어버렸다!)
담엔 다른 거 먹어요! ^^;;;;; 알라딘 오프모임 한번 나가보는 게 소원인 비연~

깍두기 2006-10-30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ㅁ님, 괜찮고 말고요. 여부가 있나요. 그런데 님 빠진 번개를 해야 하다니....ㅠ.ㅠ

조선인님, 보고 싶었는데. 경사가 있었는데 인사도 못하고 내가 참 무심합니다^^;;;
해람이....이름도 참 이쁘게 지어요. 조선인님은.

파비아나님, 넵. 최선을 다하시길^^

호랑녀님, 님을 뵈면 할 얘기 많을 것 같은데. 언제 기회가 또 있겠죠^^

클리오님, 님께도 제대로 축하인사도 못했네요. 예찬이(맞지요?) 엄마가 되신 느낌은 어떠하신가요?

속삭이신 ㅂ님, 그날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이제 드디어^^

깍두기 2006-10-30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제가 메뉴선택을 잘못했나봐요^^
오래전부터의 염원이라 말입니다.
담에 뵙지요^^

mannerist 2006-10-30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가서 드릴 말씀이 좀 있사옵니다. 푸힛~

그나저나. 이번엔 늦는 사람 무조건 떼놓고 가기!!
(찔리는 사람 손~ ^_^o-)

아, 그리고 아줌마~ 이왕 치시는 거, 나중에 노원역 순대타운도 한 번쯤 고려해주심이... 고딩 시절 매너의 로망을 다시 한 번 ^_^o-

2006-10-30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30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코죠 2006-10-3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엔 수업이 8시에 끝나는데 회의가 10시까지 있어요. 방금 8시에 끝나서 바로 가면 9시까진 갈테니 기다려 주세요, 라고 썼다가 회의라는 걸 알고 찬물을 뒤집어 쓴 것처럼 무안하고 서글퍼졌어요.

전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건 재산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재앙이에요. 막 울고 싶어져요. 아, 전 왜 등대지기가 되지 않고 학원강사가 되었을까요 ㅠ-ㅠ

엔리꼬 2006-10-3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리산에 2박 3일로 워크샵 간답니다.. 딱 그 시간에는 1인당 70만원씩 드리고 부르는 전라도 명창 4명으로부터 2시간짜리 창을 듣고 있겠네요... 수준 높죠? 히히

하루(春) 2006-10-3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큰 규모의 번개가 될 것 같네요. 저 이번에 못 나가는데요. 다음엔 꼭 나갈 수 있도록 해볼게요.

2006-10-31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깍두기 2006-10-31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ㅅ님, 뵙고 싶습니다^^

속삭이신 ㅁ님, 곱창이 님꺼라구 누가 그럽니까^^ 저는 곱창 엄청 좋아하니까 몇번을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오즈마, 그대랑은 또 시간이 있겠지. 우리가 한 약속도 있잖아? 그래도 보고 싶었는데....10시까지 회의라니 힘들겠어.

서림님, 아무리 수준이 높은들 저랑 먹는 곱창 수준에는 도달할 수 없을 겁니다 ㅋㅋ

하루님, 그러지요. 님도 보고 싶은데^^

속삭이신 ㅅ님, 연기되라 연기되라 연기되라....주문 외우겠습니다^^

mannerist 2006-10-31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저도 간다구요옷~~~ ㅎㅎㅎ

깍두기 2006-10-31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미안^^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답글 달았는데 왜 빼먹었지?
드릴 말씀, 이 무얼까요? 살짝 두려운데, 지은 죄가 많아서^^
노원역에 순대타운이 있어요? 난 지역주민인데 왜 그걸 모르지?
언제 이 근처 오면 전화해서 한번 가봅시다. 매너님이 안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