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881 | 1882 | 188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가만히 딸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울음이 많은 나이지만 오늘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정말 천사처럼 걱정없이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잠들어 있는 내딸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만일 이아이가 내곁에 없다면 난 얼마나 좌절하고 슬퍼할까?

이아이없이 예전에는 어찌 살았는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요?

하지만 전 영원히 이아이를 기억할겁니다. 그리고 이아이와의 소중한 추억, 사랑, 행복, 슬픔 모든것을 내 안에 닮고 살아가야겠습니다.

항상 하나님에게 기도합니다 이아이에게 아픔을 주지 말라고 .....

내딸에게는 따뜻한 사랑만 알게 해 달라고,,,,

오늘도 이아이로 인해 전 울었고 웃었습니다.

이아이가 내 곁에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빠는 미아 비룡소의 그림동화 63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 비룡소 / 200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류가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하루에 세번을 넘게 일고 또 읽고 엄마가 읽어주기 싫어하면 혼자서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느새 비슷하게 말을 만들고 있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리고 끝장면에 아빠를 만나는 장면이 나오면 스스로 아빠를 찾아 뛰어갑니다.

제가 보아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을 아주 많이 자극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류! 언제네가 글을 읽을지 엄마는 모른다 그래도 네가 기차 ㄱㄴㄷ소리만 듣고도 가서 이책을 찾아오는걸 보면 엄마는 뿌듯하다. 정말로 아가들의 기억력이 좋구나 하는것도 느낀단다.아주 간단하면서도 한글공부에 도움이 많이되는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똥이 풍덩! - 여자 비룡소 아기 그림책 2
알로나 프랑켈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류 안녕! 류가 가장좋아는 책이다. 지금은 너무 많이 읽어서 덜렁덜렁 하지만 그래도 류는 머리 ,귀,코 등등등 모든것을 아가때부터 엄마가 읽어준 이책을 통해 다 배웠단다 지금도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짐나 "아니야" 소리는 얼마나 좋아하던지. 새로산 변기를 보고 송이변기라고 얼마나 좋아하던지....류 우리 이제 용변을 가리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섯 개의 풍선 - 유태 동화 베스트 시리즈 3
오라 아얄 그림, 미리암 로트 글, 박미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요즘 우리류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하루에 너무 많이 읽어달라고 해서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류가 좋아하니까....

그림은 흑백인데 다섯개의 풍선색은 칼라라 색을 알수 있고 그동안 풍선을 가지고 놀다가 터지면 울곤했는데 지금은 울지 않습니다. 그리고 '펑"소리를 얼마나 잘하는지. 정말 귀엽습니다.

옆집아이랑 서로 보겠다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 왜그리귀여운지....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881 | 1882 | 188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