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책 사는것에 집착하는가, 

난  

엄마다 

누군가가 그랬다
그러면 보시는 책들은 다 사시는거가요?
"네"
아주 당연한듯 나는 대답을 한다, 

이상하게 내책은 못빌려 보겟던데요, 

그래서 그냥 구입을 하는데, 

"그럼 아이책은,,?

아이책은 사줄것은 사주고
도서관에서도 열심히 빌려 와요,, 

"그러면 남편분은 아무 말씀 안하세요,,?"
"글쎄요, 속으로는 뭐라 할지언정 괜찮다라고 말하는데요,,"
그러고 보니 난 왜 책을 사지, 

우리집에는 제일 많은 짐이 어쩌면 책일것이다, 

누군가처럼 깊이있는 책을 읽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글을 쓰려고 열심히 이책저책을 섭렵하는것도 아니고 

난 그냥 책이 좋고 

내가 좋아하는 책을 즐겨 읽는것이다, 

그러다 보니 갖고 싶고 

해서 구입을 해두는데 

그러다 보니 책이 점점 늘어나버렸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아이책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난 전집은 많이 사지 않는다, 

내가 책을 보고 고르고 이책은 어떨까 저책은 어떨까 고민하다가 사준다 

그런책은 아이가 오래도록 읽었으며너 하는책들이고 

그러지 않고 읽어야 할책들은 열심히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힌다, 

아이는 재미있어 한다, 

나도 그래서 좋다 

책 참좋은친구다 

그 친구는 나에게 뭐라 하지 않는다 

내가 우울할때도 즐거울때도 힘들때도 묵묵히 내 옆에서 친구가 되어 주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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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참 좋은 놀이입니다,
난 어릴적에는 독서라는것을 정말 하고 싶어도 많이 할 수없었습니다,이유는 그때는 책을 구해 읽기가 조금 버거운 형편이엇다고 해야 하나요,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는 공부라는 이유로 또한 그리 많은 독서를 하지 못햇고 스무살이 넘은 어느 시점부터 저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을 했습니다 . 내가 못읽었던 명작, 창작 . 전래동화 정말 사촌동생들의 책장에 꼽혀있는 동화책부터 일주일에 서점을 매일 매일 다녔습니다. 그냥 책이 너무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내 근심걱정 모두 잃어버리고 그속에 내가 살아 숨쉬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엄마가 되던 해,
나는 아이가 내게 온것을 알았을때 부터 아이를 위해 나를 위해 또다시 그동안 내가 즐겨 읽던 추리소설을 잠시 접어 두고 따뜻한 이야기 동화책 그림책을 읽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우리딸 참 책을 좋아합니다


  •  




  • 울보
    2010/07/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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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알옹알 거릴때도 책을 가지고 놀던 참 귀여운 딸
    아주 어릴적에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소리에 아이는 행복해했습니다 그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몰랐겠지만 그래도 그 이야기는 오래도록 머리속에 남아있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점점 자라 유치원생이 되고 책을 스스로 읽을때 어느날 책꽃이에서 빼가지고 온 하나가득의 책은 내가 어릴적 자주 들려주는 그림책들 그 책을 들고는 엄마가 읽는듯 소리내어 의성어 의태어를 소리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지요, 그어린 소녀가 지금은 아홉살이 되어 글밥이 하나가득인 책을 품에 안고 침대위에서 방바닥에서 뒹글거리면서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고도 행복합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 엄마는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을뿐인데 아이는 아주 많이 기억하고 있다는것을 , 아이들의 신비한 뇌의 구조를,,
    그리고 지금 그동안 읽었던 책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지고 하나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가 책을 참 좋아해서 좋으시겠어요 라고 말을 하면 엄마는 스스로 의쓱하기도 한다지요,,


  •  




  • 울보
    2010/07/14 18:51

    답글|수정|삭제

    책이란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아주 큰 재미랑 즐거움을 주는것,,,자기는 글자를 읽었을 뿐인데 어느 순간 그 글자들의 자신의 머리속에 들어와 하나둘 지식이 되어가고 식량이 되어가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작은 발판이 되어 평생을 살아가는 기판을 마련해주는것은 아닌지,,
    희노애락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고 친구를 배우고 배려를 배우고 미움을 배우고 믿음을 배우고 용서를 배우고,,,몸으로 다 배울수 없는것들을 책을 통해 간접으로나마 배우고 익혀 그런일을 당했을때 남들보다 덜 상처입고 잘 해쳐나가는 길을 찾을 수 있는것은 아닌지,,
    그래서 책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좋아하면 관심과 애정을 쏟듯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작가나 장르가 나오면 끈임없이 읽고 사랑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전 아이랑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내아이는 엄마에게 제일 큰 아픈말은 "엄마도 책 보지 마세요,,"란다,,ㅎㅎ


    [출처] [이벤트] 웅진다책 캠페인과 독서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7/21) (북마더스클럽) |작성자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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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의 마음 - 개정판 카르페디엠 6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이 눈길을 끈다
    소녀의 마음 제목만 보아서는 무슨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는 우리는 열여섯살의 소녀를 만날 수 있다
    열여섯살 이혼한 엄마와 아빠
    이혼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녀
    그러나 종종 판화 작업을 하는 아빠의 집에 찾아가 아빠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도 들려주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철든 소녀
    그녀는 현대를 살아가는 아주 평범한 한 소녀다,
    현대의 가족구성원들은 우리가 과거의 가족구성원들과는 많이 다르다
    부모가 이혼을 하고 편부모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아주 많다
    그것이 흠이 되는 세상은 아니다
    어떤이는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그렇다고 부모가 이혼하기를 원하지도 않았는데 본인들이 좋아서 결혼을 하고 본인들이 싫다고 이혼을 하면서 나에게 언제 한번이라도 물었냐고 라는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을것이다
    그렇다 요즘은 자식을 귀찮게 여기는 몰상식한 부모들도 많다고 하니 참 무서운 세상은 무서운 세상이다 너무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다고 해야하겠지,,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열여섯의 가스리는 이혼을 한 엄마와 엄마가 다시 사랑하게 된 남자와 함께 산다 그리고 종종 아빠를 만나고 아빠의 연인을 만나고,
    그리고 우연히 알게된 새로 전학온 친구를 만나는데 그 친구의 엄마는 알콜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다,
    그러나 언제나 아주 쿨해보인다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않는 소년 그리고 소년이 너무 좋아 쫒아 다니는 또 다른 소녀
    소년는 관심없는 척하지만 그것은 소년나름대로 이세상을 살아가는 한 방법이다,
    그리고 그속에는 소년 나름대로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자신을 찾아 무작정 올라온 소녀 그녀는 자살기도를 자주 했었다,,그녀는 그것이 자신이 힘들다라고 말을 하는것인데 그것을 무작정 받아준다면 그녀는 스스로 일어나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소년은 무관심한척 하면서도 그녀를 배려해주고있는것이다
    참 멋진소년이다,
    우리의 주인공 가스리는 그런 남자 친구를 두어서 참 좋겠다, 

    가스리를 통해서 만나본 많은 이들
    사랑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엄마, 그리고 언제나 딸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아빠, 그러나 정작 자신의 삶은 조금은 힘들고 벅차고 그러나 딸이 있어서 행복한 남자, 그리고 무뚝뚝해보이지만 진정 누군가를 걱정하고 배려하는 남자친구 우에노/ 그리고 그녀가우에노를 통해 알게된 소녀 나츠코
    그들은 그녀에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하나둘 깨우치고 알아가게 만들어주었다, 자신은 부모가 이혼을 해서 불행하다라고 생각을 햇지만 어쩌면 이혼을 하고 더 좋아진 부부처럼, 그사이에서 인생을 배워가고 있는것같다
    그녀가 배운 인생은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아주 많은 힘을 실어줄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타인도 인생도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고,스스로 이기지 못하면 살아가기 힘든세상이 지금 현대인들이란것도 알았을것이다, 

    소녀의 마음은 오늘도 맑음일것이다 가끔 흐린날도 있겟지만 그녀는 언제나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기에 크고 이쁘게 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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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빛 - 검은 그림자의 전설 안개 3부작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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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지 한참 지난 책의 리뷰를 쓰려니 솔직히 그때 당시 내가 이책을 읽고 내려놓을때 들었던 마음과 조금은 다를 수도 있다
    어떤책을 읽던 처음 읽엇을때와 또 다시 읽었을때의 마음은 조금 다르다
    이책을 읽은지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오늘 대충 다시 그때의 기억을 되돌려 보려 했는데
    솔직히 지금은 그때의 그 무서움은 덜 해야 한다고 할까
    처음 책을 접했을때는
    와우!
    무섭다 조금은 오싹 오싹한 기분이 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글쎄 이번에는 그런 마음이 조금 덜하다, 

    소벨가족
    그들은 아니 소벨가족은 소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부인과 딸 이레네. 그리고 도리안 은 소벨이죽고 나서 모든것이 엉망이 되고 빚더미에 안게 되었다,그래서 그들이 살던곳을 정리하고 장난감 발명가의 가정부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알 수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을 한다,
    장난감 발명과의 첫 만남
    그 알 수 없는 의시시함
    그러나 소벨부인은 가정부로써의 일을 잘 해나고 있었으며, 이레네는 그곳에서 부엌일을 돌보아주는 안네라는 소녀를 알게 되고 그녀의 사촌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사촌은 그녀에게 9월의빛의 전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이레네는 이스마엘과 함께 등대를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발견된 노트한권
    그리고 안나의 죽음
    도리안은 그 곳에 도착하고 나서 자신이 지도 그리는것에 탁월하던것을 알게되고. 소벨부인은 장난감 발명가의 우편물을 정리하다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의 장난감들은 어딘지 모르게 음침하기도 하고 묘하다 생명을 가지고 움직이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발견된 소벨부인과 닮은 장난감,, 이야기는 점점더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그 어둠속으로 빠져들어간다,, 

    과연 장난감 발명가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의 부인은 진정 살아잇는것인가 아무도 본적없는 그녀,,그녀의 정체는,, 

    그리고 누가 죽였을까,, 

    9월의 빛의 전설은 사실일까 전설일까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이야기속에 푹 빠져들어간다,
    카를로스 루이스의 작품 바람의 그림자 , ,천사의 게임,모두가 어딘지 모르게 좀 어두운면이 보인다,
    이번작품은 더 하다,,
    과연 이레네 가족은 그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그곳을무사히 빠져나올 수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분은 없겠지요, 죽음까지도 갈라 놓지 못한 사랑이랄까 아니면 집착이랄까,,
    난 그런 사랑을 해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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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소리가 들린다,,
    류가 지금 피아노를 치고 있다
    류가 피아노치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집에서는 도통 뭐 피아노 이론숙제만 하기에,,요즘 리코더를 배워서 리코더는 불어봐도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상상이 안된다 그래서
    피아노 양손이 너무 어렵다고 노상말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작을 한것이니 우리 조금 더해보자고 ,,
    본인도 피아노가 싫은것은 아닌데 그냥 양손이 어렵다고,,
    배우고는 싶다고 해서
    그냥 두고 있는데,,
    지금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류라면 참 잘치는데,,
    기특하다,,
    피아노 배우는곳이 엘리베이터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여름에는 문을 열어두어서 소리가 잘들린다,
    그래서 오늘은 아주 많이 류의 피아노소리를 듣고 있다
    참 좋다,
    열심히 배우고 나서 플릇을 배우고 싶다는데,
    그래 엄마가 해줄 수있는부분은 열심히 도와줄께 해줄 수있는데까지 너의 욕심을 넓혀보기를 바란다,대신 힘들땐 엄마 나 지금 많이 힘들어
    라고 말 할 줄도 알아야 한다,, 

    엄마의 마음이다,,,
    비가 왔으면 좋겠다 

    비가 내릴듯 내리지 안아서 덥다,
    아주 덥다
    아니 그냥 해가 나서 뜨겁게 더운것이 아니라 후덥지근 하게 덥다
    오늘 저녁에 비가오려나,,
    내리려면 아주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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