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시티
지금 이순간 완성
오늘 친구들끼리 스케이트장갔다 오고 놀다들어온 룬
그래서 우리부부도 처음으로 둘먀의 데이트
ㅋ ㅋ 덕이트래야 서점방문하고 걷기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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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사춘기.....
이기 때문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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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
따근하게 구운 호박고구마랑 친정엄마표.아니 이모님들표 달랑무 맛나다
점심겸간식으로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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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사랑하는현맘 2014-12-18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최고의 점심이네요. 침이 꿀꺽~ㅎㅎ

울보 2014-12-19 12:43   좋아요 0 | URL
저 많은 고구마를 거의 제가 다 먹었다지요,ㅎㅎ
 

요즘 내가 사랑해주지 얗아 심통 나있는 친구
류가에요 크고 세월이 흘러 사진 찍으려하면 자꾸도망을가서 요즘 나갈때도 통 챙기지를 않았더니 어느날 사진을 찍으려고 할때 작동중지 이런 얼마나 식겁을 했던지 예전에는 하루에도 몇십장씩 사진을 찍었는데 알바를 시작하고 풍경사진은 찍으러 나갈 시간적 여유가 사라져 버렸다
이제 정신좀 차려야지 매일 일끝나고 힘들다고 지쳐 있었더니 내가 너무 한심해지는것같다
바람이 안부니 햇살이 드는 곳이 참 따뜻하다
햇살에 일광욕하고 정신차리고 집안일도 하고 이제 책을 읽자.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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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14-12-19 12:43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해요,
 

거리는 꽁꽁 얼어버렸구.사람들은모자와목도리로 바람인 들어오지 말아라 철통수비를 하며 미끄러지지않으려고 온몸에 힘을주고 종종 걸음으로 바쁘게 어디론가 가고있다.
멀리보이는 북한산 자락은 하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것처럼 왠지 답답해보인다
하늘위를 떠다니는 구름은 바람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어지러울것같다.저먼곳에 풍경은 사진으로 보았던 굴뚝.바람이 굴뚝에서.나오는 수증기를 흰구름과함께 인사를 시키며 아파트 뒤로뒤로 보내버리고 있다.
바람도 차고 눈물도 나는데 멀리보이는 풍경은 참좋다
하지만.거리는빙판길
모두들 길거리 다닐때는 조심해야 할듯
너무 빙판이다 누구의 표현대로라면 스케이트장이다
골목골목 빙판길.
위험하다
조심조심 내일은 더 춥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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