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6년 6월이 시작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냈는데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사람에 대한 믿음은 점점더 사라지고 인간의 이중성을 그간 알고는 지냈는데 우리들 모두에게 그런 마음이 있는 줄은
난 엄마가 되고 사람을 만나면서 몇번의 뒷통수를 맞았다. 그래서 가끔 나에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을 고민을 해 보았다.그렇게 모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느날 보면 나는 왕따 아닌 왕따처럼 나랑 친했던이는 이미 그것도 또 다른 누군가의 이간질로 ㅎㅎ 웃긴다.
이번에는 절대 상처 받지 말아야지 하는데 또 상처 받고 있는 내가 있다.
정말 어렵고 힘든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인데 더 이상 타인들 때문에 아파하거나 힘들어 하지는 않을것이다.그냥 오늘 그네들이 왜 그럴까 궁금해지면서 나를 반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