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6년 6월이 시작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냈는데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사람에 대한 믿음은 점점더 사라지고 인간의 이중성을 그간 알고는 지냈는데 우리들 모두에게 그런 마음이 있는 줄은
난 엄마가 되고 사람을 만나면서 몇번의 뒷통수를 맞았다. 그래서 가끔 나에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을 고민을 해 보았다.그렇게 모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느날 보면 나는 왕따 아닌 왕따처럼 나랑 친했던이는 이미 그것도 또 다른 누군가의 이간질로 ㅎㅎ 웃긴다.
이번에는 절대 상처 받지 말아야지 하는데 또 상처 받고 있는 내가 있다.
정말 어렵고 힘든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인데 더 이상 타인들 때문에 아파하거나 힘들어 하지는 않을것이다.그냥 오늘 그네들이 왜 그럴까 궁금해지면서 나를 반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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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반창고를 떼어냈디9일날 옷돚벗자
기운도 없고 겁도 더 많아지고
언제쯤 다시 씩씩해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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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6-06-04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별이~~ 빨리 귀운 차리렴~~

울보 2016-06-06 16:50   좋아요 0 | URL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높이뛰기도 해요~~~
 

별이의 중성화슐
일요일에 수술을 핬는데
요즘 통기운이 없다.
잘먹지도 않고 놀지도 않고
올라가고 싶은곳도 오르지도 못 하고 힘들어보인다.
삘리 다시 건강해지고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별안간
너의 선택은 아니었지만 나의 선택이 옳은건지는 모르지만 널 위한 선택이었으니까
나의선택이 잘못된선택이 아니기를. . .
별안간
내일지나면 반창고 떼고
9일날 옷벗으면 편해질거야 조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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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두번째. 담근 김치
정말 불량주부였다
김치는 엄마가 노상 해주셔서 그런데 어제 마트에 갔다가 달랑무를 너무 싸게 팔아서 3.980원어치가 김치한통이니 ㅎ ㅎ
맛은 엄마 맛은 안난다
뭐가 잘못되었을까?
에고 난 한참 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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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좋다

그런데 오늘도 난 우울하다

울고 싶은데 눈물은 나지 않는다

어제밤 너무 울어 눈물이 말라 버린걸까?

요즘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고 짜증스럽고 힘들고

아프다

아픈데 답을 찾을 수 없다,

답을 찾았지만 방법이 없다

이 얼마나 모순인가 답을 앍고 있지만 해결 방법을 찾 을 수없다는것..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싫어진다

싫어서 도망치고 싶어진다,

도망갈곳이 없다는것이 없다

정말 사면초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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