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은 커든 사이로만 세상을 바라본다. 왜 일까?
그날도 평상시와 같은 오후였는데....
짐마차가 지나간다.....
말이 달려온다....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말은 잠잠해서 돌아가는데 할머니는 강아지를 안고 계신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제이콥은 창문에 그림을 그리고 엄마랑 누나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