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번째

너무나 고운 책이다,

이가을 가을이 가기전에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책이었다,
그런데 조금은 어딘지 모르게 우울해보이기도 했지만,

가을을 아주 잘 그려놓은듯하다,
가을 하면 낙엽의 가 부드러움이라고 해야 할까
이책은 화려함보다는 약간의 부드러움이 더 돗보인다
아마 갈색으로 표현해놓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272번재

너무나 멋진 책이다,

류가 그동안 모자쓰고 인사해요

를 너무 좋아해서

이책을 보자 마자 질렀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너무 좋아한다,

마음에 들어하니 다행이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볼돼지,

볼돼지는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른 날 학교에서 칭찬을 받았는데 집에 와서 부모님에게 이야기 하지만 모두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음날 삼촌을 만나러 가기에 너무 좋았던 볼돼지
그런데 보고 싶던 삼촌은 없고 볼돼지의 즐거운 상상이 시작된다,,

ㅋㅋ

너무 멋진고 사랑스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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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0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돼지가 다시 나왔군요.

울보 2006-11-1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