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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우리 엄마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64
마거릿 와일드 지음, 서남희 옮김, 스티븐 마이클 킹 그림 / 국민서관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커가면서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지는 내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더 잘 알게 되었다
내 어릴적을 생각해보자
난 자매다 내동생은 언제나 내손에 내옆에 있었다
아니면 등에 있거나
세살 터울인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다
엄마는 바빴다
어쩔 수 없었다 일을 하시는 엄마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인지 나는 동생이 참 안쓰럽다
동생은 그래서인지 결혼을 하고 아이를 위해서 절대로 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
자기 어릴적에 학교에서 돌아오면 엄마가 없는것에 너무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나는 솔직히 잘 몰르겠다
너무 열심히 사시는 엄마가 불쌍하고 안쓰러웠었다
그런 엄마의 모습 지금 생각해도 참 멋져보였었다
내아이가 지금 다섯살
몇달전에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재활용을 하러 갔을때 아이가 자고 있어서 살며서 다녀오려고 했는데 다녀오고 나니 아이가 일어나서 놀라서 나오려고 현관문을 만져서 열지도 못하고 열쇠아저씨를 부른 적이있다 그후로 아이는 내곁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이책속에 돼지 아이도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엄마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엄마는 보이지 않고 오리.엄마 양엄마 말엄마 개엄마등을 만난다
모두가 하나 같이 같이 놀아주겠다고 하지만 돼지 엄마는 아니다
엄마를 한참 찾다보니 엄마가 어디선가 왔다
돼지는 엄마를 얼싸안고 행복해한다
그리고 엄마랑 재미있는 놀이를 했습니다
역시 엄마가 최고지요
아이의 마음이 하나가득 담겨있다
아무리 타인이 잘해주어도 어디 엄마만큼 좋을까
눈을 떴을때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불안할까
나는 그때 아침 사건후에는 절대로 재활용은 혼자 하러 가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어딘가를 잠시 가야 할때도 아이에게 꼭행선지를 알리고 이야기를 하고 간다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는것도 많고
정답은 없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우리아이도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좋아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