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물원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동물을 그리고,



찰흙으로 우리를 만들었어요,

동물을 그리는데 사자는 다리가 어찌 그리 많은지,

그래도 아주 열심히 그리더군요,

언제나 기분이 좋은 미술시간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의 간판을 만들어 붙여야 하는데요

지금 "류 동물원"이라고 쓰는 중입니다,

그런데 류가 자기 이름만 쓰고 다른 글자는 쓰는것이 없는데요

저 종이를 잡자 마자 동물원이라는 글자를 쓰는것이 아니겠어요,

너무너무 신기했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선생님이 연필로 미리 써놓으셨더군요,,ㅋㅋㅋ



열심히 열심히 ,,

무엇이든 열심히,,



류의 동물원 완성입니다,

잘 만들었나요,

ㅋㅋ

왜 우리안에 엄마랑 아빠가 있냐고 하니까 웃던데요,

그래도 사자는 잘 그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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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3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글씨를 아주 잘쓰네요. 울보님 류 머리를 아주 예브게 빗어주시네요 너무 예뻐요

울보 2006-10-14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선생님이 미리써놓은곳위에 쓴거랍니다,,,
머리는 저도 어릴적에 제 머리 한번 제손으로 묶은적이 없고 동생머리도 못 묶어주던 사람인데 닥치니까 되더라구요,
하늘바람님도 이다음에 분명히 복이에게 잘 해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