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옆지기가 간만에 집에 왔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은 공부에 일에 바빠서 회사 기숙사에서 보내다가,,
어제는 일찍 귀가를 했다,
일찍이라야
6시가 넘은 시간
그래도 세식구가 저녁을 먹고
나는 열심히 청소하고 삼겹살을 먹어서
미끌거리는 거실을 다시 스팀청소기로 열심히 밀고 그동안 옆지기는 류랑 목욕을 했어요,
목욕을 끝내고 나와서
책을 읽고있다가 갑자기
"아빠와 함께 피자놀이를:책을 읽더니 류도 하고 싶다고 해서
옆지기가 열심히 또 해주었다,
피터처럼 피자를 만들고 잡으러 쫒아다니고
류는 정말 기분이 아주 많이 좋은듯했다,
요즘 옆지기가 가능하면 류가 해달라는것은 무엇이든 나쁜일이거나 안좋은일 아니면 다 해준다ㅏ
그래서 인지 류가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된것같다
아빠를 입에 달고 산다,
ㅋㅋ
너무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