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류. 하연. 은서
네살 다섯살 다섯살 네살
그런데 잘 보면요,
아이들의 관계가 보여요,
한없이 누군가를 바라보는 아이가 있고,
모른척 하는아이도 있고
종종 여럿이 같이 놀다가 보면 조금 민망할때도 있고 조금 난처할때도 많아요
음 난처함을 제일 많이 겪는것이 류인데
그래도 꿋꿋하게 잘 놀아요
그래도 어울리면서 많이 나아지는것같아요
음 조금 아쉬운점은 남자 친구가 없다는것
그래도 다른날 또래 남자친구는 만나서 노니까 괜찮아요
어제는 넷이서 정말 즐겁게 뛰어놀다가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