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떡을 만들었습니다,

송편은 아니라 인절미를 ,,

선생님이 인절미를 준비해오시고 고물만 묻혓지요,

인절미의 그 끈쩍끈쩍함을 보고는 아이들이 얼마나 웃던지,



요즘은 수업시작을 하면 한참 노래하고 율동을 해요,



열심히 만들기를 하는아이들

고물은 콩가루. 체리가루, 해바라기씨 , 새우.초콜릿. 분유 . 레몬이었다,,,

그 맛은 참 묘했다,



류도 열심히 아주 열심히,,


뭐하니???????????



류가 고물을 묻혀놓은것입니다,

작은 새우보이시지요, 떡이랑 잘 어울리냐구요,,글쎄요

해바라기씨는 괜찮았어요,

저는 그래도 콩고물이 제일 좋아요,,,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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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0-02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물이 정말 다양하네요. 초코맛 인절미, 잔새우 인절미, 해바라기씨 인절미.. 와~~ 류는 재미있었겠다. 맛도 빛깔도 진짜진짜 색다르네요^^

울보 2006-10-03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렇지요ㅡ,
보슬비님 네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배혜경님 네 종류도 가지가지 맛도 가지가지 먹지 않던 아이들도 덩달아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