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번째

류가 너무 좋아하는 로렌 차일드의 작품이다,

류는 롤라랑 찰리를 너무 좋아한다,

너무너무즐거운 늑대 이야기

허브도 류처럼 책읽는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책속의 늑대가 밖으로 나오면 어쩌나 겁이 아주많지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어린이 옆에는 언제나 엄마 아빠가 있으니까요.

179번째

이책을 읽어주는동안

아이는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했답니다,

요즘도 종종 들고 와서는 엄마아빠에게 번갈아 읽어달라고 하고는

젱리 좋아하는 장면은 당연히 맨 마지막이라지요,

호호호

180번째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잘 나타나있는책

이제 내년에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서

열심히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나는 일하는 엄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면 만일 하게 된다면,,

생각해보게 된는책

181번째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는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너무나 어리석은 까치와 자기가 제일 이라고 생각하는 호랑이

하지만 언제나 멍청하고 욕심만 많은 호랑이

그리고 꾀가 많고 지혜로운 토끼 이야기,

그림이 이쁘지는 않지만 왠지 정이 팍팍 느껴진다,

182번째

빗자루의 보은

마술빗자루

하지만 어느날 요술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났을때 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밉보고 왠지 배척하는 그런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이야기는 아직 어린 류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그림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이런 흑백의 그림을 좋아하는데 류도 참 좋아한다,

그래도 종종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는것을 보면 실패한책은 아닌듯 잘 선택해서 잘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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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8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너무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