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빨간머리앤



연극보고 찍은 사진중에 이번사진이 가장 표정이 이쁘다,

오늘은 연극을 보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나랑 떨어져 앉아서 보았다,

이 홀은 아이혼자서 볼수있는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있다,

만일 아이 혼자 볼수있다면 앞에서 보는데 그렇지 않으면 엄마랑 함께보아도 된다,

그런데 여지껏 엄마랑 같이 보던아이가 오늘은 친구랑 둘이서 보라고 하니까 그런단다,

그리고 친구랑 둘이서 거의 50분의 시간을 보냈다,

재미있게 손뼉치면서 좋아라하고,,

사진도 제일먼저 찍는다고 앞으로 뛰어나갔다ㅏ,

이제 시작인가보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8주동안 연극을 보러다녀야 한다,

여름방학 특집이라서 벌거벗은 임금님. 콩쥐팥쥐등 류가 좋아하는 것이 많이 한다,

마지막이 마술쇼 정말 좋아하겠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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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7-12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은 시간이었군요.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고 자라는 류~~ 정서적으로, 예술적으로 참 좋겠어요~

울보 2006-07-1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러길바라는 엄마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