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

내아이도 자라면 학교를 갈텐데,,

종종 저런이들때문에 다른이들도 피해를 보는구나,

참 슬프다

어쩌다가,,

저런일이,

일학년짜리가 알면 얼마나 안다구

아무리 그 아이들이 잘못을 했더라도

꼭 그리했어야 했을까?

이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

아이들이 입은 상처는 얼마나 클까?

속이 많이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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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6-27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학년짜리 딸이 있어서 씁쓰레 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일들은 얼마나 더 많을까요?

전호인 2006-06-27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념없는 선상님 같아여.
우리가 느끼는 선생님은 자애로움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을 이렇게 만든 학부모들의 과잉과 바람도 문제지만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의 직분을 망각하는 선생님들도 문제인 것 같아여.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을 한꺼번에 매도하는 듯 하여
쓸쓸하고, 당하는 아이들을 보면 서글프고,
지나치게 설치는 학부모들을 보면서 이 나라가 어찌될라고 하는 걱정도 듭니다.

울보 2006-06-2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요즘은 자녀가 한두명밖에 안되어서 과잉보호도 심하고 또 너무 아이에게 쩔쩔매는 경우도 있고 한데 선생님이 부모처럼 내아이를 이뻐라해주는것을 바라는것은 아닌데 그래도 어느정도 선이라는것이 잇는것인데.참 할말이 없을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