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번째
류가 좋아하는 시리즈책이다
구석구석 재미있는 세상구경
아이에게 모든것을 보여주곳싶지만 그렇게 못하는것도 많다,
그럴때 그림책이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아이는 그림책을 좋아한다
아이랑 둘이서 언제나 누가 더 많이 찾나 놀이를 하면서 보는 그림책이다,
96번째
아직 유치원에 다니지 않지만 류가 자신감이 없는건지
내성적인 아이라서 누군가가 말을 걸거나 하면 대답을 잘하지 않는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한글선생님이 무언가를 아는것을 물어볼때도 가끔 고개를 숙이거나 하는적도 있고
내가 물어보아도 그런다,
그럴때마다 이야기를 해준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을 해도돼 그것이 나쁜것은 아니야 아직 모르는게 더 많은것이 옳아"
"자신을 가져,,"라고 말을 해주지요
이책을 읽고 아이는많은 자신감도 가졌고 몰라도 요즘은 큰소리로 대답을 하곤합니다,
97번째
이책
그림은 조금 그렇다,
아이들이 이상하게 똥이야기를 좋아한다,
똥의 모양과 쓰임새
그리고 동물똥과 똥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재미나게 써놓았다,
그런데 이그림은 조금 그렇다
아이들이 똥을 치우고 거름을 주는모습은 영아닌것 같다
재미나게 그리려고 그럴수도 있지만,,
류는 그래도 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