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번째

이책은 류가 "엄마의 으자"를 너무 좋아해서 같은 분이 쓰신책이라 얼른 선택을 했는데 잘한것 같다,

지금류가 아주 좋아라하면서 읽는책이다,

자기도 생일날 무엇을 받을것인가 많이 생각을 해보야겠단다,,

자기 생일이 정확이 언제인지도 모르면서흐흐

]89번째.

고구마를 좋아하는 류,

그러나 고구마를 한번도 밭에서 본적이 없는 아이,

할머니동네에 가면 볼수있지만 그때는 너무 어렸었고 이제는 기억을 할래나

올해는고구마 감자를 거두는날 필히 시골에 데려가야 겟다,

나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고구마를 먹을때마다 이책을 들고 온다,

이노래를 불러주려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어디를 찾으면 나오려나,,

아이는 잠자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슬퍼보인단다,

흐흐 아이도 그런것을 느끼는 구나,,

91번째

내동생,

오빠가 동생의 교실에 불려가서 동생이 구구단을 못외우니 동생좀 도와주라는 소리를 들으면 그기분이 어떨까,

그것도 동생들 친구들이 많은 자리에서,

창피하겠지

그런데도 오빠는 동생에게 야단을 치지도 않는다,

그냥 퉁명스럽게"모르는것 있으면 물어봐"라고 말을 하지요,

집에 가서도 화를 내지도 않고 동생의 웃는 얼굴을 화를 내지 못하는 착한 오빠/

아마 오누이의 마음일것이다,,,너무 이쁘다,

역시 아이들마음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92번째

이책은 책축제에 가서 더 혹했다,

신간소개가 나왔을때 와 재미있겠다 하고 보관함에 넣어두었었는데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 그냥 지났었는데,

이책을 보는 순간 사야겠다는 생각에 질렀는데 역시 내아이도 좋아한다,

왠지 우리네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이마음을 부모가 알아주었으면 한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 하고 사랑스럽다,

너무 이쁜 토끼가 언제나 활발하게 웃고 건강하게 뛰어놀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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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26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토끼 탈출이 나왔군요 그런 책을 작업한다는 이야기하셨었는데

울보 2006-05-2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아시는 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