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심심해서

알라딘에 들어와서 마이알라딘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새로운 책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와 눈에 쏙쏙 들어오는책들도 있고

아주반가운 책들도 있었습니다,

이책이요,,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질문에 대한 엄마의 특별한 대답. 의미 없는 수많은 소리로 가득찬 우리의 삭막한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그림책. 가만히 귀 기울여 마음으로 든는다면 그동안 미처 듣지 못한 소중한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고 전한다.

작중 화자인 엄마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에게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라고 한다. 온통 어둠뿐인 밤에 침대에 누워 있을 때처럼, 어느 뜨거운 여름 날 가만히 적막한 산을 바라볼 때처럼 귀를 기울여 보라고 말이다.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졸로토의 시처럼 짧고 아름다운 글과 비탈레의 거친 나무 느낌을 주는 바탕에 그려진 강한 선과 색의 그림은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조화를 이룬다. 그러한 조화는 이야기에 서정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바람을 불어 넣는다
 
우리가 잘아시는 분이 번역한책이네요,
요즘 무얼하시나 궁금햇는데,,이렇게 뵈니 반가워요,,
그리고 한권더,,
그리고 이책이요,
제목을 보아서도 알수있지요,
이책도 그분이 번역을 하신책이네요,
음 이런 책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아요,
예전에도 보았는데,,
 
 
 
이책이요,
이책도 이분이 번역하신것이라지요,
누군지 아시지요,,
우리의 비발,,,,,
음 읽고 싶어지네요,
얼른 다른책읽고 읽어야지요,
류가 지금도 종종 내친구는 시각장애인은 읽는데,,
좀 길어도 그래도 한권을 다 읽어요,,,
기다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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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4-2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 책 좋아하는 작가 책이네요.

Koni 2006-04-26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날 친구네 아이들에게 보낼 선물을 고르고 있었는데, 정말 좋네요.^^

울보 2006-04-2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네 저도 보관함에 넣었어요,,,
냐오님 그러세요,,다행입니다,
음 우리 아이들이 많이읽었으면 하는 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