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청소를 하고왔습니다

류가 간만에 낮잠을 자길래,,

류의 자전거를 딱았습니다,

겨울내 복도에 있었는데,

묶은대를 벗겨내듯이

물을 뿌리고 비누칠을 해서

닦았습니다,

사촌오빠가 타던 자전거를 작년에 미리 가져다 놓은 아이,

작년에는 다리가 닿지 않아서 화를 냈었는데

올해는 탈수있겠지요,

벌써 공원에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데,,



오빠가 타던것이라 더 좋다는 아이,

이제 슬슬 자전거도 가르치고,,

에고 그런데 저기 먼지가 그냥 있네요,

창피하게,,

내일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타러 나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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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운 자전거네요. 저 어릴적에는 엄마가 딸이라 자전거 안 사준다 했었는데 그래서 내가 아들이라면 하고 정말 바랐거든요. ㅎㅎㅎ 뭐 지금은 제가 샀지만. 자전거 타는 류 너무 귀엽겠어요.

울보 2006-04-1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겁이 많아서 탈지 못탈지 잘모르겠어요,
날이 좋으면 내일은 나가서 태워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