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 동네에는 5일장이 섭니다,
4일 9일 이면 5일장이 서지요,
옛날같이 장의 풍경이 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북적거림이 있지요,
이제 문을 열기 시작한 시간이지요,
아직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오후가 되니 저거리가 다 꽉 차더군요,,
그래도 농사짓는곳이라,
농기계가 제일 눈에 뜁니다,
요놈은 오리새끼랍니다,
오리새끼랑 병아리를 팔더군요,
저 오리가 얼마나 자랄까요,
오늘 날씨는 무척 따뜻했습니다,
이제 모종들도 많이 나왔더군요,
고추 상추, 가지 등등등,,
저것을 사려고 몰려드는 손님들도 많더라구요,
이렇게 시장구경을 하고
김치가 없어서 배추를 사다가 김치를 해가지고 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