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마트에 가서 꽈리고추를 샀습니다,

따우님의 페이퍼를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요,,

우선 이미지 먼저 올립니다,



류놀이감이라 같이 놓고 ,,

저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먼저 팔팔 끓였습니다,

그러니까 간장 3큰술 물 1큰술이요, 이것이 100그램일때라고 해서,

저는 간장6큰술정도에 물은2큰술보다 많게 그렇게 넣고 팔팔 끓이다가 끓기시작하면 물엿2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끓을때 손질해놓은 꽈리고추랑 멸치를 한꺼번에 넣습니다,

그리고 양념장이 조를때까지,,

그리고 나중에 통깨를 저통깨가 왜 저렇게 검냐구요,,

제가 태웠어요,,ㅎㅎㅎ그래도 먹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된장찌개를 끓엿습니다,

간만에 된장찌개에 콩나물도 넣고요,,



시원하고 구수한 된장찌개라지요,,

뚝배기를 몇일전에 와장창창해서,,

저옆에 보이는것은 콩나물국

저렇게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라면 끓일때 저기있는 콩나물을 건져 넣기도 하고,,

류 밥도 말아주고 시원하게 먹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오늘은 된장찌개랑 꽈리고추 볶음으로 저녁을 맛나게 먹겠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클리오 2006-04-06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꽈리고추볶음을 했는데요. 멸치를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 흑. 그리구, 고추가 좀 매워야 멸치에 매운 맛이 배는데 너무 싱거웠어요... 맛있게 되었나봐요.

울보 2006-04-06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류는 멸치를 먹고 저는 고추를 먹었습니다 고추는 맵지 않았고요,,
간은 괜찮았어요,,

하늘바람 2006-04-07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했는데 멸치가 다 부서지더군요흑흑

울보 2006-04-10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맛이야 집마다 다다르잖아요, 그래도 요즘 맛나게 먹었습니다,
하늘바람님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