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0번째
참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요즘 한글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책을 봅니다,
자신이 아는 글자가 나오면 아주 큰소리로 읽어보곤합니다,
이책은 그런 아이를위해서 장만을 했습니다,
이책은 아주 어릴적부터 외우다 싶이 보던책이라 지금은 다 날근날근해졌습니다,
그래도 좋아서 기다란 기차가 부터 외웁니다,
그런데 요즘 보는 생각하는 ㄱ ㄴ ㄷ은 아이랑 나랑 아주 재미있게 읽습니다,
아저씨가 개미를 바라보는 모습이 허리를 숙이고 정말 기억자 모양입니다,
그래서 또 어떻게 하면 ㄱ이 될까 했더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이제 ㄱ 은 확실히 모양을 알았습니다 생각하는 ㄱ ㄴ ㄷ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이해하기 쉽게 ,,
이책은 우리가 예전에 읽었던 못생긴 아기오리라는 책이 생각이 난다,
어느날 오리네 집에 굴러온 알한개,,
그런데 엄마 오리는 알을 모두 품고 아기오리가 태어난다,
태어난 아기오리중에 아주 이상하게 생긴놈이 있다,
하지만 엄마는 모두 똑같이 사랑하면서 헤엄치기도 가르친다,
그러던 어느날 악어를 만나게 된다 아기오리 구지구지가 ,,참 그런데 왜 이아기 이름은 구지구지일까
그건 이아기오리는 구지구지라고 운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기오리 구지구지는 아기오리가 아니라 악어였던것이다,
그러나 악어들이 오리들을 잡아먹으려고 하는것을 안 아기오리 구지구지는 아주 슬기롭게 대처해나간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는 이책을 읽어주면 엄마,,아기오리랑 악어는 많이 다른데,,라고 묻습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보기에는많이 다른데,,그런데 가족이 될수 있는 모양입니다,,,,,,
요즘은 신간을 그래도 많이읽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