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이책을 잡았습니다,
책만 보는 바보,,
첫장을 넘기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 글귀를 만났습니다,
p13이 방의 문고리를 잡을 때마다 나는 늘 가슴이 두근거린다.
방에 들어서는 순간 등을 보이며 가지런히 꽂혀 있는 책들이 모두 한꺼번에 나를 향해 눈길을 돌리는 것만
같다 눈과 눈이 마주치는 책 속에 담긴 누군가의 마음과 내 마음이 마주치는 설렘.
,,,
정말 이 느낌 나도 알것 같다,
나는 왜 많은 책을 끊임없이읽으려 하는걸까?
라는생각도 다시하게 만든다,
옆지기 질문이 떠오른다..
왜 그렇게 쉬지 않고 읽느냐고?
나도 모른다, 그냥 아무책이나 읽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