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이책을 잡았습니다,

책만 보는 바보,,

첫장을 넘기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 글귀를 만났습니다,

p13이 방의 문고리를 잡을 때마다 나는 늘 가슴이 두근거린다.

방에 들어서는 순간 등을 보이며 가지런히 꽂혀 있는 책들이 모두 한꺼번에 나를 향해 눈길을 돌리는 것만

같다 눈과 눈이 마주치는 책 속에 담긴 누군가의 마음과 내 마음이 마주치는 설렘.

,,,

정말 이 느낌 나도 알것 같다,

나는 왜 많은 책을 끊임없이읽으려 하는걸까?

라는생각도 다시하게 만든다,

옆지기 질문이 떠오른다..

왜 그렇게 쉬지 않고 읽느냐고?

나도 모른다, 그냥 아무책이나 읽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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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0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하고 들어왔어요^^;;;

울보 2006-03-03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물만두님 아마 알라딘에는 많을걸요,,ㅎㅎ

실비 2006-03-03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구가 좋은걸요.. 설렘이라.^^

울보 2006-03-03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문구랍니다,,아직 안주무시네 실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