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너무 일찍 잠이 들어서 오늘은 저녁을 먹지 않았다,

그런데 9시가 넘은 시간에 류가 일어났다.

밥을 먹기도 그렇고 옆지기 오면 또 배고프다할것같아서

얼른 물을 올려놓고,

비빔국수재료를 준비햇다,

준비라야,,국수는 있고,

오이 한개 청량고추2개 홍고추1개 풋고추1개 김치, 그리고 양념으로 고추장 통깨. 참기름 설탕,,,,

그렇게 준비하면 끝,,

류는 간장에 오이넣고 통깨를 살짝넣어서 참기름 한방울에 비벼주면 되고,,

우리는 고추장에,,

얼큰하게,,



이렇게요,,맛나보이지요,

매콤한것이 괜찮았답니다,

김치도 아삭아삭하고 김장김치인데 옆지기 말이 어제 한김치같다고 하네요,

이제 김치도 한통반남았는데,,,,,



제가 옆지기보다 더 많이 먹은듯,,

맛나게 먹고 옆지기는 잡니다,

저는 류를 방금재우고 혼자 책보다가,,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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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2-25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빔국수 안 먹은지 좀 된듯!! 먹고 싶어라 ^ㅠ^ 침만 흘리다가 갑니다.

울보 2006-02-25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그러시군요 저도 여름이 많이 해먹었는데 겨울에는,,
국수를 먹으면서 엄마가 해준 겨울에 김치에 얼음이 동동 떠 있는 물김치 국수가 생각이나네요,,

울보 2006-02-25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내일이요,,그럼 님도 사진올려주실거지요,,후후 님은 어떻게 비빔국수를 해드시는지 보고 싶어요,,

울보 2006-02-25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새벽별을 보며님 고추가 몸에 좋다잖아요,,우리아버님과이신가 매운것은 냄새만으로도 싫다시는데,,,

조선인 2006-02-26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빔국수 먹고파요. 엉엉

울보 2006-02-26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입덧은 이제 안하시나요,,복숭아는 아직 나올때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