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너무 일찍 잠이 들어서 오늘은 저녁을 먹지 않았다,
그런데 9시가 넘은 시간에 류가 일어났다.
밥을 먹기도 그렇고 옆지기 오면 또 배고프다할것같아서
얼른 물을 올려놓고,
비빔국수재료를 준비햇다,
준비라야,,국수는 있고,
오이 한개 청량고추2개 홍고추1개 풋고추1개 김치, 그리고 양념으로 고추장 통깨. 참기름 설탕,,,,
그렇게 준비하면 끝,,
류는 간장에 오이넣고 통깨를 살짝넣어서 참기름 한방울에 비벼주면 되고,,
우리는 고추장에,,
얼큰하게,,
이렇게요,,맛나보이지요,
매콤한것이 괜찮았답니다,
김치도 아삭아삭하고 김장김치인데 옆지기 말이 어제 한김치같다고 하네요,
이제 김치도 한통반남았는데,,,,,
제가 옆지기보다 더 많이 먹은듯,,
맛나게 먹고 옆지기는 잡니다,
저는 류를 방금재우고 혼자 책보다가,,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