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책은 하루가 다르게 출간되는 모양이다,

오늘도 심심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또 새로운 책이 보인다,

너무귀엽게 생겼다,

요즘 류가 글씨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런 류의 책이 자꾸 보인다,

그런데 아이들은 통문자를 먼저 안다고 한다,

류를 보아도 통문자로 배운글씨 너무너무 잘안다,신기하다,

이책도 재미있을듯싶다,

신선한 한글 놀이를 한글을 깨치게 하는 유아 학습 그림책이다. 첫 장을 펴면 '가두다의 ㄱ'에서 'ㄱ'이 새장 속에 갇혀 있다. 'ㄴ'의 녹아내리는 모습 옆에는 '녹다'라는 설명이, 반찬고를 붙인'ㄷ'에는 '다치다'가 위치하는 식이다.

첫 장을 여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까지 긴장은 지속된다. 아이들은 다음 자음의 등장과 함께 그 자음이 어떻게 변할지를 상상하게 된다. 단순한 모양과 강렬한 색깔, 생생한 질감을 살린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책소개,

김용택시인,

예전에 텔레비전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평생 섬진강 가에 살며 시를 써 온 김용택 시인. 그가 할머니의 상례를 치르며 떠오른 서정을 옮긴 장시 '섬진강24 - 맑은 날'에, 한국적 조형세계를 개척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전갑배의 그림을 붙여 만든 '시 그림책'이다.

작품 속에는 아흔넷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에 대한 기억과, 고인을 떠나보내는 사람들의 슬픔, 그리고 명복을 비는 마음, 할머니를 보내고 난 뒤의 애틋하고 허허로운 시인의 마음이 아름다운 시어와 이미지로 담겨 있다.
이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궁금
호기심 발동,
제가 읽고 이야기 해드릴게요,
검은고양이 네로"네로,,김종국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이책은 소위말하는 왕따아이들이
잘난아이들에게 그동안 쌓였던 그감정을 복수라는 이름으로
풀어가는 이야기 라고 한다,
아직은 아니겠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설마 내아이가 왕따가 되는것은 아닌지
이런저런걱정이 느는것은 사실이다,
왜아이들은 왕따를 만드는건지,
하기야 어른들도 그런데 뭘,,,
요즘 마법이야기가 너무 재미잇다,
예전에는 환상이야기를 별로 읽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너무 재미있다,
보시라 표지부터 재미있을것 같지 않은가,
보관함에 일단 넣어두자,,
 
 
 
 
아하 이책들을 올해 읽을수 있을까,
그래도 이렇게 책을 구경할수 있다는것이 어디인가,,,,
히히,
그냥 보는것만으로도너무 좋은 울보,
역시,,
난 울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6-02-1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고양이 네로 읽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울보 2006-02-1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읽으시는군요,
저도 읽어야 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