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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 25 - 완결
야마다 난페이 지음, 최미애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난 그동안 만화를 다 기억하지 못한다,
솔직히 순정만화를 좋아햇던것은 아니다, 결혼전에 동생들이 매일 만화책빌려달라고 해서 하루에 몇권씩 빌려주고 책보다가 심심하면 한권두권정도 보아왓다,그리고 관심있게 보지를 않아서 비슷비슷한 그림이거나 내용이면 매일 헷갈려 해서 동생들에게 혼이 났다,
그런데 이 만화만은, 난너무 기억을 잘한다,
이번에 또 다시 보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겁게 그냥 홍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만일 홍차왕자라는 요정이 나타난다면 가정하에 이야기는 꾸며진것이기에 스릴도 없고 아기자기한 재미만이 있을뿐,
멋진 아삼이 좋아서 나는 이만화를 좋아라한다,
검은피부의 반항적이면서도 이해심도 잇고 이기적처럼 보이지만 인내력과 포용심도 잇는 아삼이 멋져서,,
호호 완전 칭찬이네,,
아무튼 즐겁게 읽었다,
결말이야 뭐 해피앤딩이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