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래 서랍장은 재활용한것입니다,

누군가가 버렸길래 주어왔지요,

그래서 류 옷장으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장은 류 전집살때 주었던것인데,

저기 구석으로 책을 많이 넣었다지요,



그리고 여기,,

저렇게 튼튼한 책장도 휘기 시작합니다,

정리해도 끝이 없는 방이지요,



류가 이방에서 잘놀지는 않아요,

이방이 춥거든요,

그래서 책이랑 놀이감을 넣었놓고 꺼내다가 거실에서 놀지요,

책상이 밖에 있다가 다시 안으로,,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요,

원래 침대가 있었는데 예전에 지금은 치웠다가 메트리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류가 앉아서 책도 보고

겅중겅중 뛰기도 한다지요,

작은 방을 다시한번 ,,

어! 그런데 류가 이번에 받은 산타 선물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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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2005-12-27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이 튼튼해 보이는데.. 휘어요?
아무래도 책 보다 책장위 박스에 돌덩이라도 넣어 둔게 아니신지..^^
성현이도 책장이.. 9개 네요..
8개에서 1개 더 충원을 했는데 5단이라 넘 좋아요..
빈공간이 있는 책장.. 얼마만인지..
그래도 오래 못가겠죠?

울보 2005-12-27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요,
깡지님 요즘은 류 책이랑 제책이랑 늘어나는 양이 비슷해서,
그래도 좋아요, 책꽃을 곳이 없으면 어때요,,
그냥 방바닥에 있어도 좋아요,
류가 책을 좋아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