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음 아침 일곱시에 출발을 했지요,
그래서 한 2시간도 걸리지 않고 친정에 도착을 했습니다,
친정에 거의 도착하니 눈이 조금씩 날리기 시작했는데 눈은 내리지 않더군요,
그렇게 식구들이 모여서 아침도 먹고 사촌오빠들도 만나고 조카들도 만났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느 고모할머니더군요,,ㅎㅎ
어린 조카들이 고모할머니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
"저기,,"하는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좋아라하시는 아빠의 얼굴,
막내 아들 생각하면서 눈물 글썽이는 모습
친척들이 올때마다 주무시다 일어나셔셔 술드시고 또 주무시고 일어나고,,
모두가 돌아가니 또 눈에 눈물이 글썽,
우리 아빠도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그래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서울은 눈이 온 모양입니다,
대성리쪽에 오니 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올라오는길은 조금 막혔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음,,
이상하게 서울은 내가 떠나야 눈이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