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지 일주일
어떻게 기르나 걱정도 많다
류가 좋아 해서 친정에서 데려왔는데 난 매일밤 잠을 설치고 있다
아직 말썽없이 잘먹고 잘자고 잘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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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5-10-19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홍코, 뽕주뎅이, 흰양말까지 다 갖춘 미묘네요.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면 그게 최고지요^^

희망으로 2015-10-19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염 귀염.냥이가 로긴을 하게 만드네요^^ 전 동물을 만지기는커녕 매우 무서워하는데 지금은 고양이가 제게와서 스킨십 해주면 행복해 합니당ㅋㅋ키운지 1년 넘었는데 뚱땡이가 되어 이렇게 작은 고양이를 보면 넘넘 귀여워요. 건강하게 잘 클꺼예요. 걱정 마세요~~~

울보 2015-10-19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무개님.잘키워야죠

울보 2015-10-19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으로님 저도 그래요 고양이 정말 무서운데 잘참고 이쁘다 이쁘다 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편안해지기 시작했는데 잘때 건드는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