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전에는 속옷브랜드는 비너스만 애용을햇다,
애용이라기 보다는 내가 파는 물건이었고,
그것이 가장편했기에,,
아무리 비싸도 그때는 그것이 비싸다는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우리 옆지기랑 결혼준비를 할때
신혼가방에 들어가는 물건은 여자가 준비하는것이라고 해서,
옆지기속옷도 모두,,
비너스랑 좋은사람들에서 만든 백화점용으로 준비를 햇다
우리 옆지기말,,
자기는 여지껏 3장에 10000원짜리 팬티만 입엇다고 한다,
나는 그냥웃었었다,
그런데 결혼생활이 시간이 감에 따라,
정말로 내가 비너스 매장근처를 안가는것이 아닌가,
지나가다가도,,
무엇이 저리 비싸,,
후후 ,
이것이 삶이다,
딱 어릴적 엄마의 말씀이 떠오른다,
넌 결혼해서 어쩔래,,
그래도 결혼하고 나 잘살고 있다,
비싼 속옷안입는다고 누가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단하나 마음이 아픈것이 조카녀석에게는 비싼것 구분없이 잘 사주었는데
내딸에게는 그리 못하는것이 마음이 조금 아프다,
그래도 내 사랑을 모두 주고 있으니
내 딸도 알것이다,,
오늘,매장에서 500원짜리 양말에 열광하는 주부들을 보면서 씁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