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구경을 하다가 오늘도 보관함으로 들어온책들이있다,

그런데 정말 갖고 싶고 보고 싶다,

오늘 치카님 페이퍼를 보고

하이드님 페이퍼를 보고서,

정말 읽고 싶었다,

치카님 페이퍼는 구입하셧는데 책이 멀쩡하지 않아서 속상한것이고,

하이드님은 포토리뷰로 올리셨는데 정말 읽고 싶었다,

처음에는 책만보고 그냥 넘기려 했는데 꼭 읽어보고 싶다,

로얄드 달의 새로다운 단편집이다,

지금 옆지기는 맛을 읽고 있다,

별로 책이랑 친하지 않은 옆지기가 화장실에서 책좀달라고해서 주었는데

재미있다고 이제는 회사에 가지고 가서 한가할때

쉬는시간에 본다고 한단다,,

이책도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지요,,

이책은

아이를 위해서 골랐다,

이책도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신간이네,,

재미있을것 같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낮선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것,

여러분은 종종 그런상상을 하지 않나요,

전 어릴적에 어느날 문득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현실이 아니라 저기 먼 다른나라,

다른곳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곤했는데요,

이렇게 재미있는책을 내가 왜 몰랐을까

내용을 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을것 같다,

요즘 류랑 종종 공주와 마녀놀이를 하는데

한번 알고 싶다,

마녀백과 사전이라고 하지 않는가,

이책을 보면 마녀에 대해서 다 알수 잇을까,,

오늘도 책구경만했다,

언제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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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1-16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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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1-16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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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연대기 어제 읽다가 잤어요.
내용이 좀 애들스럽긴 하지만, 은근 재미있더군요.

당분간은 자기 전에 맨나달 읽을것 같아요.(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는건 불가능 -_-a) 
좋은 하루 되세요~ 울보님 ^^


urblue 2005-11-16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나니아연대기 시작했어요.
회사에서 집으로 들고 가는데, 무게가 장난 아니더군요.
들고 다니며 읽는 건 절대 불가능.
하이드님처럼 저녁마다 읽을거에요. ^^

울보 2005-11-16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네 하이드님도 좋은하루되세요,
유어블루님 모두가 한권씩 장만하셨군요,,
유어블루님도 좋은하루되세요,

panda78 2005-11-16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큰맘 먹고 구입했어요. 책이 베개만해서 흡족.. ^^;
사실 쪼끔 더 이쁘고 고급스럽게 나왔더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하지만, 그러면 무지 비싸졌겠죠? 한 5-6만원?

울보 2005-11-1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베개요ㅡㅡㅡ
꼭사야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