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는데,,
류가 달려와서
목을 끌어 안는다,
그리고는 귀에다 대고 속삭인다,,
"엄마 사랑해요!"
난 눈물이 난다,
아침햇살이 비치는 창문을 바라보면서,
아이가 내 귀에 들려주는 그 사랑이란 소리에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언제나 아이이려니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내게 먼저 다가와서
나를 안아주면서
나에게 사랑을 준다,
난 이아이 덕에 오늘도 웃는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너무나 귀여운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