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일전에 생일 선물 받은 잠바를 입었습니다,

비가 와서요,

저옷이 비를 통과하지 않더군요,,약간의 방수,

오늘 길을 걸으면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그런데 비둘기들이 비를 피해서 어느 정자 밑에 잇었는데요,

"엄마. 비둘기 많이 춥겠다?"

"비둘기 감기 걸리면 어쩌지?"

라고 묻더군요,

그리고 감자볼을 먹으로 저기에 들어갔는데,

참새가 비를 피해서 날아온건지,

문입구에 있더라구요,

"엄마. 참새가 비 안 맞으려고 저기 있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또

건널목을 건너는데,

우산도 들고 비도 오고 하니 다른때보다 느리기 길을 건너다 보니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변하더라구요,

"엄마. 나 아직 안건넣는데 왜 신호등은 바꿔 ?"

그리고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을 건너면서는

"엄마. 여기는 왜 신호등이 없어?"

정말 오늘 많은 질문을 받은 날입니다,

점점 호기심이 왕성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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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10-0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생각나요. 예린이의 '왜?' 공세....아마 작년쯤이었던듯...지금은 조금 그래도 논리적으로 왜를 하지만 그때는 정말.... 근데 요즘 해아가 이 '왜?'가 시작되었어요.

울보 2005-10-08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류는 그래도 제가 워낙에 말이 많은 편이라 류가 왜라는말을 덜하게 주로 먼저 이야기를 걸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유난히 더 많이 이건 왜? 이건왜 그래야 하는데 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