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지 아세요,
이것이 닥나무로 만든 한지랍니다,
닥나무가 물에 흐믈흐믈 하게 되어있는데요,
얇은 판에 단나무를 건져서 이렇게 산에 들에 풀로 이쁘게 꾸미고,
그리고 저 뒤에 뜨거운 판에 말리면 저렇게 이쁘게 한지공예과 완성이 되더라구요,
내년에는 류도 함께 만들어서 액자를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너무멋진 작품이잖아요,
이건 아이들이 만들어 놓았던 작품인데 너무 이뻐서 몇장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