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을 한다는 옆지기,
비가 오는데 춥지는않는지
추울까봐 검정양복에 조끼까지 챙겨주었는데,,
친구모친상에 내일은 장지까지 가야 한다,
얼마나 피곤할까..
돌아가신분은 무엇이 그리 슬픈지 자꾸ㅡ 비가 오네,,
아직 어린 아들 두고 가시는 마음 어디 편키야 하겠는가만은,,
어른들 말씀 산사람은 다 사는법,
죽은 자만 불쌍하다고,,
그렇지 내가 살아보니 그렇더라,
산사람은 어떤이는 더 잘 살더라,,
죽은자만이,,이렇게 좋아지는 세상 더보지 못하고,
사랑하는 이들을 이곳에 두고 가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뜻하지 않게 5일장을 치루신 그분,,,
그곳에서 편안하시기를,
이모습 저모습 안보니 더 편할지도,,
좋은곳으로 가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