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사랑이란 작은 용기에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나아닌 타인을 사랑할때

우리는 사랑하는이의 무엇이 좋아서 사랑을 하게 되는걸까?

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것은 무엇이 다를까?

결혼이란것을 하고

사랑이란 단어를 떠오르면 ,,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난 진정 사랑을 하고 있는걸까?

내아이가 생기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남녀의 사랑 그것도 중요하고,,자식의 사랑 부모의 사랑,

부모의 사랑은 어쩔수 없다,

자식에 대한 사랑도 당연하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의 사랑,

수많은 남자와 여자중에 둘이 만난다는것,

그런데 결혼이란것을 했다고 다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다,

참 오묘하지 않은가

갑자기 이렇게 이상한 생각이 드는것은 무엇일까?

나?

나는 옆지기를 사랑한다,

얼만큼 ,,,,,,,하늘땅 만큼

그런데 우리 옆지기도 나를 그만큼 사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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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8-11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울보님. 사랑은 전염되는 거예요. 님이 옆지기님을 그렇게 사랑하는건 옆지기님이 님을 그렇게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갑자기 우울해진 밤이예요. 그만 접고 나갈려다가 차마 나갈 수가 없어서 이러고 있네요. 우리 마음 풀고 편안히 잘 자자고요. ^^

울보 2005-08-11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그런가요,,,,후후
제 옆지기보라는글인데,,바람돌이님이 먼저 보신듯 ,,우리 옆지기 어제 술드셧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