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서른즈음에,,무엇을 햇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으려고 한다. 아마 그때 한창 일에 싫증을 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집에서는 결혼을 해야한다고 나를 떠밀고 있었다,

왜 갑자기 내나이 서른일때가 생각이 나는냐면요,,

오늘 제가 아는 류친구 이모가 소개팅을 합니다. 남자는요, 올해 서른세살 그 삼촌도 류친구 외삼촌이지요,,우연히 언니네 집에 놀러온 이모가 마음에 든다는 말에 저도 그런생각을 햇거든요, 그맘이 항상 남동생 장가를 보내야 하는데,,하면서 걱정을 하길래..딱 보니 왠지. 괜찮을듯 싶었는데,,마음에 든다고 해서,,그러면 소개팅이라고 하면 어떨까 했는데,,

이모도 싫다고 안해서 오늘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요,

그런데 왜 우리 맘들이 더 설레이고 들떠했을까요,,

잘 만나고 돌아왔는지..

궁금합니다,,,ㅎㅎ

그래서 인지 내나이 서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나이가 지금 서른,,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나이,,

일을 그만두잖이 겁이 나고 그렇다고 시집을 가잖이 그렇고,그래서 갈팡질팡한나이가 서른인것 같다,

서른이 지나고 나니 시간을 참 빠르게 흐르고 있다,,

둘이 정말 잘되었으면 한다,

인연이라면 잘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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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29 06: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도 가끔 제 나이 서른을 생각해보곤 하지요. 왠지... 그때도 지금과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서글퍼지지요. 근데 정말 그럴것 같아요 -_ㅠ

울보 2005-07-29 09: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에이 가시장미님 그럴리가요,,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패기있고 활기차고,,너무 보기 좋아요 님도 그럴것같아요,,

해적오리 2005-07-29 10: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서른 둘에 첨으로 소개팅이라는 걸 했는데요, 바로 그날로 둘다 서로 아니다 하고 헤어졌습니다. ㅋㅋㅋ
그후론 소개팅 하란 소리 듣기도 싫어졌어요.
첨으로 하는 소개팅이라고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음...영 아니더라구요.
늦으면서 늦는다 전화도 없었고, 알지도 못하는 강남 길에서 20분이나 서서 기다리고 차마시러 들어가선 계속 걸려오는 핸드폰 받느라 자리를 계속 비우더라구요.
한시간도 안되서 제가 그랬죠...많이 바쁘시죠.. 그만 일어나죠...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남들은 가면 잘들 되는 것 같던데... 그래서 아직까정 남친도 없네요..

2005-07-29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7-29 2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그럼 지금 몇살이신지,,,궁금하네요,,
속삭이신님 그런가요,,
그마음저도 알지요,,

해적오리 2005-07-29 23: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울보님 제 나이 저기서 많지 않아요.
33입니다.

울보 2005-07-30 0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참 이쁜 나이네요,,ㅎㅎ
33그런데 아직 솔로,,,
하기야 저도 그 나이에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