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리고

또다른 문이 기다리고

저문을 열고 나가면 새로운 세상이 다가올것같다,

문을 열고 또 열고 ,

그런데 그 세상은 아직 미로속 같다

좀더 환하고 밝은 세상이기를 원하는데

아직은 답이 없는

답을 찾아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려나 겁먹고

그래서 또 다른 문을 열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가가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되돌아올때도 많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용기내어 또 다른 문을 열어 보려고 한다,

그문뒤에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지라도

잘못된 선택이엇다는것을 깨달으면 과감히 다른 문을 찾아 뛰어갈 마음을 먹고

도전하려한다,

두려워 말자

마흔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간다는것

힘들겟지만 그래도

두드리자,

아주많은 문들 뒤에는 행복과, 슬픔, 아픔, 두려움등이 있겠지만 그래도

무서워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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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7-12 0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흔도 쉰도 예순도
모두 아름다운 나이인 만큼
늘 즐겁게
새롭게 문을 여는
하루를 누리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울보 2014-07-12 10:36   좋아요 0 | URL
네 요즘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즐겁고 활기차게 그리고 아파하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가려고
이세상에 태어난것만으로 감사하며
내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후애(厚愛) 2014-07-15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더위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울보 2014-07-1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후애님도 비도 내리지않는 이여름 잘보내시고 오늘이 초복이라네요 몸보신하세요.^^

꿈꾸는잎싹 2014-08-15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글도 참 좋네요~~